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상혼침침[湘魂沈沈] ~ 상홍양[桑弘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89  
♞상혼침침[湘魂沈沈] 충신 굴원(屈原)이 상수(湘水)에 몸을 던져 죽었는데, 억울한 혼이 잠겼다.
♞상홍양[桑弘羊] 낙양(洛陽) 장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무제가 소금과 철(鐵)의 전매 등 새로운 재정책을 필요로 하게 되자 재무관료로서 두각을 나타내 대사농중승(大司農中昞算) 되어 회계를 관장하고 균수관(均輸官) 설치에 착수하였다. 치속도위(治粟都尉)가 되어 공근(孔僅)을 대신하여 염철(鹽鐵)의 전매를 장악, 균수평준법(均輸平準法)을 실시했다. 대사농이 되어술의 전매제를 시행하였다. 어사대부(御史大夫)로 올랐으나 그의 재정정책에 대한 민간의 불만이 높아져 현량문학(賢良文學)의 선비들과 궁정에서 전매법 기타 민간을 괴롭히는 문제에 관하여 격론을 벌였는데, 그때의 기록이 염철론이다.
♞상홍양[桑弘羊] 한(漢)나라 사람. 상홍양은 무제(武帝) 때의 치속도위(治粟都尉)로서 평준법(平準法)을 실시하여 천하의 염철(鹽鐵)을 물샐틈없이 통제함으로써 국용(國用)을 풍요하게 만들었다. <史記 卷三十>
 
 



번호 제     목 조회
5273 주홍구석[呪虹驅石] ~ 주화모록지[朱華冒綠池] ~ 주환용호[珠還龍戶] 5735
5272 가교[駕轎] ~ 가규[賈逵] ~ 가급인족[家給人足] 5727
5271 주후방[肘後方] ~ 주후혜문[柱後惠文] ~ 주휘[朱暉] 5724
5270 증행언[贈行言] ~ 지각[芝閣] ~ 지강급미[舐糠及米] 5710
5269 염해[拈解] ~ 염화미소[拈華微笑] ~ 염화시중[拈華示衆] 5708
5268 주접접위주[周蝶蝶爲周] ~ 주정[周鼎] ~ 주정상물[鑄鼎象物] 5698
5267 대연[大衍] ~ 대연수[大衍數] ~ 대연오십[大衍五十] 5696
5266 마외[馬嵬] ~ 마외혈오[馬嵬血汚] 5666
5265 주후[肘後] ~ 주후결[肘後訣] ~ 주후관[柱後冠] 5653
5264 장중울[張仲蔚] ~ 장지[張摯] ~ 장지화[張志和] 5642
5263 춘반[春盤] ~ 춘부장[椿[春]府丈] 5634
5262 십일정민[什一征民] ~ 십주[十洲] 5628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