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정협[鄭俠] ~ 정혜해당[定惠海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70  
♞정협[鄭俠] 송 나라 복청(福淸)사람인데 신종(神宗) 때 사방을 떠돌며 고생하는 백성들을 보고 화공을 시켜 유민도(流民圖)를 그려 신종에게 바치자, 신종이 그것을 보고 책궁조(責躬詔)를 내리고 방전(方田)·보갑(保甲)·청묘(靑苗)등 신법(新法)을 혁파하였다.
♞정협유민도[鄭俠流民圖] 정협은 송 나라 복청(福淸) 사람으로 자는 개부(介夫)인데, 그가 목격한 유랑민의 처절한 상황을 화공을 시켜 그림으로 그려 신종(神宗)에게 올리자, 신종은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는 조서를 내리고 아울러 왕안석(王安石)에 의해 실시된 방전(方田)·보갑(保甲)·청묘(靑苗)등 신법(新法)을 혁파하였다.
♞정형[井陘] 하북성(河北省)에 있는 지명으로 관문이 있어 진한(秦漢) 시대의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다. 한 패공(漢沛公)의 대장군이었던 한신(韓信)은 일찍이 장이(張耳)와 함께 이곳에서 조(趙) 나라의 진여(陳餘)와 대전했었는데, 진여는 광무군(廣武君) 이좌거(李左車)의 지구전을 반대하고 맞아 싸우다가 한신의 꾀에 빠져 패망하였다. <漢書 韓信傳>
♞정혜사[定慧寺] 충남 회덕현(懷德縣) 동쪽 3리에 있는 사찰이다.
♞정혜해당[定惠海棠] 송(宋) 나라 소동파가 황주(黃州)로 귀양가서 정혜원(定惠院)이란 절에 있을 때 절 동쪽에 해당화 한 그루가 있는데 아무도 알아주는 이가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의 신세에 비겨 탄식하여 시를 지었다. <古文眞寶 前集 定惠院海棠>
 
 



번호 제     목 조회
401 정호[鼎湖] ~ 정호신[鄭虎臣] 4995
400 자로부미[子路負米] ~ 자릉[子陵] ~ 자린고비[玼吝考妣] 4996
399 두무악[頭無岳] ~ 두미삼전[斗米三錢] 5002
398 자운[紫雲] ~ 자운식자종하보[子雲識字終何補] ~ 자운조[子雲嘲] 5002
397 범초[凡楚] ~ 범초존망[凡楚存亡] 5007
396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5007
395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5008
394 패어[佩魚] ~ 패우독[佩牛犢] 5009
393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5010
392 팔의[八議] ~ 팔절[八節] 5010
391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5013
390 자서[字書] ~ 자서검결[子胥劍決] ~ 자서결안[子胥抉眼] 5016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