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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鄭弘] ~ 정회[貞悔]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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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鄭弘] 후한서(後漢書) 정홍전(鄭弘傳)에 “정홍이 회음 태수(淮陰太守)가 되어 순행할 때 사슴 두 마리가 수레 옆에 바짝 붙어서 떠나지 않기에 주부(主簿) 황국(黃國)에게 ‘이것이 무슨 이유일까?’ 물었다. 황국이 절하고 축하하면서 ‘옛날 삼공(三公)이 타는 수레에는 사슴을 그림으로 새겼다 하니 아마 명부(明府)도 재상(宰相)이 될 징조인 듯합니다.’ 했는데, 정홍은 과연 나중에 태위(太尉)가 되었다.” 하였다.
♞정홍단[征鴻斷] 정홍은 멀리 날아가는 큰 기러기를 뜻한다. 고향의 소식이 두절되었다는 것이다.
♞정화[征和] 한무제가 사용한 연호로 서기전 92년부터 89년 사이다. 한무제는 재위시 연호를 모두 10번을 바꿔 사용했다.
♞정화[菁華] 정화(精華)와 같은 말로 젊은 영기(英氣)를 말함. 훌륭한 재덕(才德)을 지닌 사람. 사물 중의 가장 뛰어나고 화미한 부분을 말한다.
♞정회[貞悔] 주역(周易) 괘(卦)에 대하여 일컫는 말로 내괘(內卦)를 정(貞), 외괘(外卦)를 회(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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