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정홍[鄭弘] ~ 정회[貞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04  
♞정홍[鄭弘] 후한서(後漢書) 정홍전(鄭弘傳)에 “정홍이 회음 태수(淮陰太守)가 되어 순행할 때 사슴 두 마리가 수레 옆에 바짝 붙어서 떠나지 않기에 주부(主簿) 황국(黃國)에게 ‘이것이 무슨 이유일까?’ 물었다. 황국이 절하고 축하하면서 ‘옛날 삼공(三公)이 타는 수레에는 사슴을 그림으로 새겼다 하니 아마 명부(明府)도 재상(宰相)이 될 징조인 듯합니다.’ 했는데, 정홍은 과연 나중에 태위(太尉)가 되었다.” 하였다.
♞정홍단[征鴻斷] 정홍은 멀리 날아가는 큰 기러기를 뜻한다. 고향의 소식이 두절되었다는 것이다.
♞정화[征和] 한무제가 사용한 연호로 서기전 92년부터 89년 사이다. 한무제는 재위시 연호를 모두 10번을 바꿔 사용했다.
♞정화[菁華] 정화(精華)와 같은 말로 젊은 영기(英氣)를 말함. 훌륭한 재덕(才德)을 지닌 사람. 사물 중의 가장 뛰어나고 화미한 부분을 말한다.
♞정회[貞悔] 주역(周易) 괘(卦)에 대하여 일컫는 말로 내괘(內卦)를 정(貞), 외괘(外卦)를 회(悔)라고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733 팔선[八仙] ~ 팔십일번난[八十一番難] 4768
4732 걸래벽해경어수[朅來碧海鯨魚手] ~ 걸신[乞身] 4768
4731 강일[剛日] ~ 강장유가훈[絳帳留家訓] 4767
4730 격양가제력[擊壤歌帝力] ~ 격운니[隔雲泥] 4767
4729 총작봉전[叢雀逢鸇] ~ 총총[悤悤] 4766
4728 추유[樞楡] ~ 추이[推迻] 4766
4727 석[腊] ~ 석가측의향[石家厠衣香] 4761
4726 풍시[風詩] ~ 풍어초상[風於草上] 4760
4725 이환[泥丸] ~ 이효위충[移孝爲忠] ~ 이흘[李忔] 4759
4724 승룡[乘龍] ~ 승리[丞吏] 4754
4723 경방[京房] ~ 경병[競病] 4754
4722 이전삼모[二典三謨] ~ 이절동[李浙東] 475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