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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照犀] ~ 조석오[朝夕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27  
♞조서[照犀] 옛날 온교(溫嶠)가 우저기(牛渚磯)란 곳에 이르니, 그 곳 물이 깊어서 밑을 볼 수가 없는데, 사람들은 그 속에 괴물이 많다고 하므로, 온교가 물소뿔을 태워서 비추자 그 괴물들이 환히 보였다고 한다.
♞조서[曹徐] 조는 위(魏) 나라의 조식(曹植), 서는 후한(後漢) 건안 칠자(建安七子)의 하나인 서간(徐幹)을 가리킨다.
♞조서[徂署] 죄인 김처선(金處善)을 미워해서 처서(處署)를 고쳐 부르던 말이다.
♞조서모동[朝西暮東] 지조 없이 이익만 쫓아다니는 위인을 비유하여 풍자한 말이다.
♞조서산미궐[祖西山薇蕨] 서산은 백이(伯夷)·숙제(叔齊)가 고사리를 캐어 먹었다는 수양산(首陽山)으로, 곧 백이·숙제의 충절(忠節)을 조종(祖宗)으로 삼았음을 말한 것이다.
♞조서흑두[曹蜍黑頭] 아무런 공도 세우지 못하고 근근이 목숨만 유지해 나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세설신어(世說新語) 품조(品藻)에 “염파(廉頗)와 인상여(藺相如) 같은 인물은 천 년 전에 죽었어도 아직 살아 있는 것처럼 늠름한데, 조여(曹蜍)와 이지(李志) 같은 무리는 지금 살아 있어도 땅속에 묻힌 사람처럼 어둡기만 하다.”라는 말이 있다.
♞조석[祖席] 송별연을 베푸는 자리. 한유(韓愈) 조석시(祖席詩)에 “낙교(洛橋)에 송별연을 베푸니, 다정한 친구 서로 슬퍼하네.” 하였다.
♞조석오[朝夕烏] 한서(漢書) 주박전(朱博傳) 에 “어사부(御史府) 안에 잣나무가 열을 지어 있어 항상 들까마귀 수천 마리가 그 위에서 깃들어 자며 새벽에 날아갔다가 저녁이면 돌아오므로 조석오(朝夕烏)라 이름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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