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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 조송설[趙松雪]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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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사기정의(史記正義)에 고려의 도읍은 평양성(平壤城)이며, 평양성은 왕검성을 말하고 또 옛부터 말하기를, 조선 땅이라 불러왔다고 했다.
♞조선대고[朝鮮大賈] 선조(宣祖) 당시 부경(赴京)하는 사신 일행 가운데 몰래 인삼 등을 소지하고 중국에 가 밀무역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사신 일행을 장사치에 비유하여 기롱한 말이다.
♞조선술[趙善述] 선술은 조찬한(趙纘韓)의 자(字)이다.
♞조소[鳥巢] 조과(鳥窠)와 같다. 당(唐) 나라 고승(高僧)에 조과선사(鳥窠禪師)가 있다.
♞조소[嘲笑] 조롱하며 비웃는 웃음.
♞조송곡이빈[曹松哭李頻] 당(唐) 나라 시인 조송(曹松)이 건주 자사(建州刺史) 이빈(李頻)에게 후은(厚恩)을 입고서 그가 죽은 뒤에 ‘곡이빈원외(哭李頻員外)’라는 시를 지었는데 다음과 같다. “지방 장관으로 건주에 부임했다가, 관소에서 그만 세상을 뜨셨는가. 괴로운 시절 그 시문들 펼쳐보지 말지어다, 맑은 자질 파직되어 낭관으로 옮겨졌네. 장수(瘴水)가 술잔 올릴 아들도 하나 없이, 고개 너머 청상과부 아내 있을 뿐. 정녕 묻힌 뼈 향기 감돌아, 동쪽으로 고향 찾아 돌아오리라.[出麾臨建水 下世在公堂 苦集休開篋 淸資罷轉郞 瘴中無子奠 嶺外一妻孀 定是浮香骨 東歸就故鄕]” <全唐詩 卷716>
♞조송설[趙松雪] 송설은 원(元) 나라 조맹부(趙孟頫)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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