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조욱[朝旭] ~ 조월천[趙月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137  
♞조욱[朝旭] 아침 해.
♞조운[朝雲] 송옥(宋玉) 고당부(高唐賦) 서(序)에 “초 양왕(楚襄王)이 운몽대(雲夢臺)에서 놀다가 고당(高唐)의 묘(廟)에 운기(雲氣)의 변화가 무궁함을 바라보고 송옥(宋玉)에게 ‘저것이 무슨 기운이냐?’고 묻자 ‘이른바 조운(朝雲)입니다. 옛날 선왕(先王)이 고당에 유람왔다가 피곤하여 낮잠을 자는데, 꿈에 한 여인이 「저는 무산(巫山)에 있는 계집으로, 침석(枕席)을 받들기 원합니다.」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정을 나누고 떠날 적에 「저는 무산 남쪽에 사는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늘 양대(陽臺) 아래 있습니다.」 했습니다.’고 하였다.” 하였다.
♞조운[朝雲] 조운(朝雲)은 소식(蘇軾)의 애첩(愛妾) 이름이다.
♞조운[朝雲] 조운(朝雲)은 후위(後魏) 때 하간왕(河間王)의 기녀(妓女) 이름인데, 그녀는 매우 총민하여 가무에 능하였다.
♞조운모우[朝雲暮雨]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조원수[調元手] 음양(陰陽)의 원기(元氣)를 조화시키는 솜씨, 즉 국가의 대정(大政)을 주관하는 정승의 경륜을 말한다.
♞조월천[趙月川] 월천은 조목(趙穆)의 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269 향안[香案] ~ 향원덕지적[鄕愿德之賊] 5187
268 갈건[葛巾] ~ 갈고최[羯鼓催] 5187
267 십주삼도[十洲三島] ~ 십팔공[十八公] 5193
266 숙수[菽水] ~ 숙식[熟食] 5195
265 풍운표도[風雲豹韜] ~ 풍월주인[風月主人] 5199
264 여불위[呂不韋] ~ 여붕우교이불신호[與朋友交而不信乎] 5200
263 취검[炊劒] ~ 취굴주[聚窟洲] 5201
262 장보[章甫] ~ 장부계[壯夫戒] 5201
261 장영사계노추두[長纓思繫老酋頭] ~ 장오[檣烏] ~ 장왕[長往] 5202
260 죽각[竹閣] ~ 죽계육일[竹溪六逸] ~ 죽고[粥鼓] 5202
259 단사[丹砂] ~ 단사군[丹砂郡] 5203
258 경자유전[耕者有田] ~ 경적필패[輕敵必敗] 5205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