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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최[漕漼] ~ 조충장부치[雕虫壯夫恥]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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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최[漕漼] 철벅철벅. 의성어로 물을 건너갈 때 나는 소리.
♞조축[釣築] 때를 만나지 못해 큰 뜻을 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조(釣)는 주(周) 나라 여상(呂尙)이 반계(磻溪)에서 낚시질한 것을 가리키고, 축(築)은 은(殷) 나라 부열(傅說)이 공사장에서 막노동한 것을 가리킨다. 강태공(姜太公)은 위수(渭水) 가에서 낚시질을 하다가 주 문왕(周文王)에게 발탁되어 재상이 되었고, 부열(傅說)은 부암(傅巖)에 은거하면서 죄인들과 함께 무너진 도로를 수축(修築)하다가 은 고종(殷高宗)에게 발탁되어 재상이 되었던 데서 온 말이다.
♞조충[雕蟲] 조충소기(雕虫小技)의 준말로, 벌레 모양이나 전서(篆書)를 조각하듯이 미사여구(美詞麗句)로 문장을 꾸미는 조그마한 기교라는 뜻인데, 즉 자기의 문장이 하찮다는 겸사이다.
♞조충[彫蟲] 조충전각(彫蟲篆刻), 조충소기(彫虫小技)니 하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시문(詩文)·사부(詞賦) 등의 문예(文藝)를 도덕이나 사업에 비하면 조충의 조그만 기교(技巧)란 말이다.
♞조충국[趙充國] 조충국은 전한 무제(武帝) 때 후장군(後將軍)으로 자는 옹손(翁孫)인데 무예가 뛰어나 흉노와 서강을 무찔러 큰 공을 세웠다. <漢書 趙充國傳>
♞조충소기[雕虫小技] 미사여구(美辭麗句)로 문장만을 꾸미는 조그마한 기교. 문장을 비하(卑下)한 겸사(謙辭)이다.
♞조충수호[雕蟲繡虎] 벌레를 새기고 범을 수놓는다는 말로, 아름다운 문장을 가리킨다.
♞조충장부치[雕虫壯夫恥] 양웅(揚雄)의 글에 “벌레를 아로새기는 잔재주는 대장부가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문장(文章)의 기교(技巧)를 일삼는 것을 비웃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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