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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하[太子河] ~ 태중대부[太中大夫]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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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하[太子河] 요녕성 요양현(遼陽縣) 북쪽에 있는 강 이름이다.
♞태잠[苔岑] 뜻을 같이 한 벗을 말한다.
♞태재[泰齋] 고려 말엽의 시인 유방선(柳方善)의 별호이다.
♞태재[太宰] 태재는 육경(六卿) 가운데 하나를 가리킨다.
♞태전[太顚] 당(唐) 나라 때의 중인데, 한유(韓愈)가 조주자사(潮州刺史)로 있을 적에 서로 왕래하며 교분(交分)이 있었다. 한유가 조주 자사로 폄척되어 있을 적에 태전이라는 중이 썩 위인이 훌륭하므로 그를 불러서 같이 노닐고 또 서로 왕래도 하였으며, 그 후 조주(潮州)를 떠날 적에는 그에게 의복(衣服)을 남겨주고 작별을 하였다 한다.
♞태정[台鼎] 높은 벼슬.
♞태중[太中] 진(秦)나라 때 설치했던 태중 대부(太中大夫)로, 논의(論議)를 관장하였다.
♞태중대부[太中大夫] 진나라가 설치하고 한나라 따른 관직으로써 조정의 공론과 대응하는 황제의 고문이다. 평시에는 일정한 직무가 없다가 황제의 조명이 있으면 활동했다. 궁중에 기거하면서 직무를 수행했으며 명목상으로는 낭중령(郎中令: 후의 광록훈(光祿勛))의 속관이었으나 실제로는 광록훈의 지휘를 받지 않았던 황제의 직접 지시를 받는 고급참모였다. 황제의 곁에서 명을 받드는 중요한 직책으로써 봉록은 1천석으로 급사중(給事中), 시중(侍中)으로 불리며 황제의 측근에서 보좌했기 때문에 권력이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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