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팔진[八珍] ~ 팔체서[八體書]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010  
♞팔진[八珍] 음식 중에 여덟 가지 진미(珍味)를 말하는 것으로 곧 순모(淳母)·순오(淳熬)·포장(炮牂)·포돈(炮豚)·도진(擣珍)·오(熬)·지(漬)·간료(肝膋) 또는 용간(龍肝)·봉수(鳳髓)·토대(兎胎)·이미(鯉尾)·악적(顎炙)·웅장(熊掌)·성순(猩脣)·표제(豹蹄) 등이다.
♞팔차[八叉] 시를 빨리 짓는다는 뜻이다. 전당시화(全唐詩話)에 “온정균(溫庭筠)은 언제나 손을 여덟 번만 마주 잡으면 팔운(八韻)을 다 지어내니, 당시 사람들이 온팔차(溫八叉)라 불렀다.” 하였다.
♞팔찰궁[八札弓] 팔찰(八札)은 여덟 겹이란 뜻이다. 춘추 시대 초(楚) 나라 반당(潘黨)이 양유기(養由基)와 함께 갑옷을 겹쳐 놓고 활을 쏘아서 일곱 겹을 꿰뚫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즉 활쏘는 솜씨가 아주 뛰어났음을 의미한다. <左傳 成公 16年>
♞팔채미[八彩眉] 당요(唐堯)의 눈썹에 여덟 가지 색채가 있었다는 데서 나온 것으로, 제왕의 얼굴을 찬미하는 말이다.
♞팔체서[八體書] 진(秦) 나라 때 쓰인 여러 가지 서체. 곧 대전(大篆)·소전(小篆)·각부(刻符)·충서(蟲書)·모인(摹印)·서서(署書)·수서(殳書)·예서(隸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365 이응[李膺] ~ 이응주[李膺舟] 5054
364 계의[稽疑] ~ 계자[季子] 5054
363 장평[長平] ~ 장평갱[長平坑] ~ 장평자[張平子] 5055
362 가분[加分] ~ 가불원[柯不遠] 5058
361 일편만촉각[一片蠻觸角] ~ 일폭십한[一暴十寒] ~ 일표음[一瓢飮] 5060
360 정주[程朱] ~ 정중훤[靜中喧] 5064
359 당고[黨錮] ~ 당구삼년폐풍월[堂狗三年吠風月] ~ 당귀[當歸] 5069
358 손목[孫穆] ~ 손생폐호[孫生閉戶] 5071
357 요황[要荒] ~ 요황위자[姚黃魏紫] 5071
356 주현[朱弦] ~ 주현백설[朱絃白雪] ~ 주현위군절[朱絃爲君絶] 5072
355 개구소[開口笑] ~ 개두환면[改頭換面] 5073
354 내열[內熱] ~ 내외거[內外擧] ~ 내외전[內外典] 5073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