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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방[牌坊] ~ 패수송경[浿水松京]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26  
♞패방[牌坊] 패방은 어떤 사람의 덕행을 표창하기 위하여 세운 일종의 건축물을 말한다. 공덕패방(功德牌坊), 정절패방(貞節牌坊) 등이 있다.
♞패부[沛府] 한 고조(漢高祖)의 발상지가 패현(沛縣)이었으므로, 전하여 제왕(帝王)의 고향을 이른다.
♞패상[霸上] 파상(灞上)이라고도 한다. 지금의 섬서성 서안시 동 백록원(白鹿原)이 시작되는 곳으로 패수(霸水)의 강안의 고을이라는 유래한 지명이다. 진한시대 함양(鹹陽)과 장안을 잇는 전략상의 요지로 진시황본기에 ‘초나라 장수 패공(沛公)이 진나라 군사를 무찌르고 무관(武關)을 통하여 입관하여 패상에 주둔하자 진왕 자영(子嬰)의 항복을 받았다.’라는 기사가 있다.
♞패서[貝書] 불경(佛經)을 말한다.
♞패서[浿西] 패서는 패서도(浿西道)의 준말로, 평안도의 옛 이름이다.
♞패수[浿水] 대동강(大洞江)의 별칭이다.
♞패수[浿水] 패(浿)는 패(沛)이다. 패수는 요동의 요새 밖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낙랑의 서쪽에서 바다로 들어간다. 패수는 보(普)에서 크게 꺾인다. 요동에 번한현(番汗縣)이라고 있었다. (普)는 번(番)과, 한(汗)은 한(寒)과 통한다. <漢書地理志 >
♞패수송경[浿水松京] 패수는 대동강, 송경은 고려의 수도인 개성의 이칭인데, 모두 선조(宣祖)가 몽진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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