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평강화월[平康花月] ~ 평로[平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86  
♞평강화월[平康花月] 평강은 당 나라 때 장안 단봉가(丹鳳街)에 있던 마을 이름으로, 기생들이 모여 살았다 하여 기생들이 있는 곳을 뜻하며, 꽃과 달은 아름다운 여인을 가리킨다.
♞평구[平丘] 지금의 하남성 봉구현(封邱縣) 동쪽이다.
♞평구역[平丘驛] 양주(楊州)의 속역(屬驛)이다.
♞평금[苹芩] 쑥과 덩굴진 풀. 다정한 사이에 서로 마음으로 찾는 것을 뜻한 것. “사슴이 울어대며 들에 쑥을 뜯네.[呦呦鹿鳴食野之苹]” 또는 “울어대는 사슴이여 들에 덩굴풀을 뜯고 있네.[呦呦鹿鳴食野之芩]”하여, 마음에 맞는 손님을 지성으로 대하고 즐거운 잔치를 베푸는 데 비유한 뜻으로 쓰였다. <詩經 小雅 鹿鳴>
♞평대[平臺] 한(漢) 나라 양효왕(梁孝王)이 추양(鄒陽), 매승(枚乘) 등 문사들과 노닐었던 누대(樓臺) 이름으로, 여기에 올라 감회를 적은 이태백(李太白)의 양원음(梁園吟)이 유명하다.
♞평등법[平等法] 불교(佛敎) 용어로, 일체중생(一切衆生)이 다 같이 평등하게 성불(成佛)하는 법을 말한다.
♞평로[平路] 길을 열다.
 
 



번호 제     목 조회
4757 재박위적[材朴委積] ~ 재배경복[栽培傾覆] 4783
4756 일판향[一瓣香] ~ 일패도지[一敗塗地] ~ 일패천기[一敗天棄] 4782
4755 하육[夏育] ~ 하음[何陰] 4781
4754 은궐[銀闕] ~ 은규[銀虯] 4780
4753 하로[賀老] ~ 하륜[下淪] 4779
4752 걸해[乞骸] ~ 검각지서[劍閣之西] 4779
4751 주공지부[周公之富] ~ 주관육익[周官六翼] 4778
4750 춘빙루화[春氷鏤花] ~ 춘수훤화[椿樹萱花] 4778
4749 색우[嗇雨] ~ 색찬금문객[索粲金門客] 4777
4748 자원[紫垣] ~ 자원용무휼[子元用武譎] 4776
4747 혈구[絜矩] ~ 혈의탁정괴[穴蟻託庭槐] 4776
4746 육통[六通] ~ 육평천[陸平泉] 477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