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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륙[平陸] ~ 평번일소[平反一笑]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42  
♞평륙[平陸] 지금의 산동성 문상현(汶上縣) 일대로 역시 제나라 령이다.
♞평릉[平陵] 삼척(三陟)의 속역(屬驛)이다.
♞평명불이내외[平明不異內外] 제갈량의 출사표(出師表)에 “궁중(官中)·부중(府中)을 다 일체로 보아, 폐하의 평명한 다스림을 밝힘이 마땅하고 편사하여 내외가 법을 달리함이 마땅치 않나이다.” 하였다.
♞평발[平勃] 진평과 주발. 모두 한 고조(漢高祖)의 공신(功臣)이다.
♞평번[平反] 평번은 억울한 죄인을 조사해서 무죄로 하거나 감형해 주는 것이다. 한(漢) 나라 준불의(雋不疑)의 모친이 “평번을 해서 몇 사람이나 구했느냐?”고 묻고는 많이 구했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서야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漢書 雋不疑傳>
♞평번소[平反笑] 한(漢) 나라 때 준불의(雋不疑)가 지방관으로 있을 적에 그가 죄수(罪囚)들의 형량을 평번하여 삭감해 줄 적마다 그의 모친이 기뻐하여 웃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평번일소[平反一笑] 평번은 죄인의 정상을 자세히 살펴 되도록 형벌을 경감시키는 것을 이르는데, 한(漢) 나라 때 준불의(雋不疑)가 경조윤(京兆尹)이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가 매양 “평번하여 몇 사람이나 살렸느냐?” 물었을 적에 준불의가 평번한 것이 많았다고 대답하면 그의 어머니가 매우 기뻐하여 웃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漢書 卷七十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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