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평륙[平陸] ~ 평번일소[平反一笑]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29  
♞평륙[平陸] 지금의 산동성 문상현(汶上縣) 일대로 역시 제나라 령이다.
♞평릉[平陵] 삼척(三陟)의 속역(屬驛)이다.
♞평명불이내외[平明不異內外] 제갈량의 출사표(出師表)에 “궁중(官中)·부중(府中)을 다 일체로 보아, 폐하의 평명한 다스림을 밝힘이 마땅하고 편사하여 내외가 법을 달리함이 마땅치 않나이다.” 하였다.
♞평발[平勃] 진평과 주발. 모두 한 고조(漢高祖)의 공신(功臣)이다.
♞평번[平反] 평번은 억울한 죄인을 조사해서 무죄로 하거나 감형해 주는 것이다. 한(漢) 나라 준불의(雋不疑)의 모친이 “평번을 해서 몇 사람이나 구했느냐?”고 묻고는 많이 구했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서야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漢書 雋不疑傳>
♞평번소[平反笑] 한(漢) 나라 때 준불의(雋不疑)가 지방관으로 있을 적에 그가 죄수(罪囚)들의 형량을 평번하여 삭감해 줄 적마다 그의 모친이 기뻐하여 웃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평번일소[平反一笑] 평번은 죄인의 정상을 자세히 살펴 되도록 형벌을 경감시키는 것을 이르는데, 한(漢) 나라 때 준불의(雋不疑)가 경조윤(京兆尹)이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가 매양 “평번하여 몇 사람이나 살렸느냐?” 물었을 적에 준불의가 평번한 것이 많았다고 대답하면 그의 어머니가 매우 기뻐하여 웃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漢書 卷七十一>
 
 



번호 제     목 조회
4961 계구[鷄狗] ~ 계궁역진[計窮力盡] 5018
4960 간뇌도지[肝腦塗地] ~ 간담초월[肝膽楚越] 5012
4959 팔진[八珍] ~ 팔체서[八體書] 5011
4958 육적[六籍]/육적회귤[陸績懷橘]/육전서[六典書] 5010
4957 일몽읍경괴[一夢泣瓊瑰] ~ 일묵도망진일언[一黙都忘盡日言] ~ 일민[逸民] 5008
4956 자서[字書] ~ 자서검결[子胥劍決] ~ 자서결안[子胥抉眼] 5007
4955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5006
4954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5003
4953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5002
4952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5002
4951 팔의[八議] ~ 팔절[八節] 5002
4950 패어[佩魚] ~ 패우독[佩牛犢] 500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