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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해[蒲海] ~ 포희팔괘[包羲八卦]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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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해[蒲海] 포류해(蒲類海)의 준말로 신강성(新疆省)에 있는 호수 이름이다.
♞포호빙하[暴虎憑河] 맨손으로 범을 두드려 잡고 황하(黃河)를 맨발로 건넌다는 데서, 용기는 있지만 무모함을 말한다.
♞포호심장[包虎深藏] 전란이 평정되어 무기를 창고에 넣는 것을 말한다. 예기(禮記) 악기(樂記)에 “무왕(武王)이 목야(牧野)에서 주(紂)를 이기고 은나라 서울로 들어가서는……간과(干戈) 등을 칼날을 뒤로 뒤집어서 수레에 실었는데, 모두 호피로 쌌다.” 하였다.
♞포홀[袍笏] 도포(道袍)와 홀을 이르는 말로, 즉 조복(朝服)을 의미한다.
♞포황[包黃] 예전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짐승을 기르기 시작한 이를 복희씨(伏犧氏)라 하는데, 역시 포희씨(包犧氏)라고 한다. 또 처음으로 배[舟]·수레[車]·창[槍]과 방패[干]를 만들어서 전 중국에 처음으로 군림한 사람을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라 한다. 여기에는 그 두 사람을 말한 것이다.
♞포효[狍鴞] 양(羊)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하고 범과 같은 이빨로 사람을 잡아먹고 산다는 괴수(怪獸)의 이름이다.
♞포희팔괘[包羲八卦] 주역(周易)의 팔괘(八卦)는 상고(上古)에 포희씨(包羲氏)가 처음 그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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