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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녕군[豐寧君] ~ 풍당[馮唐]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42  
♞풍녕군[豐寧君] 홍보(洪寶)의 봉호(封號)이다.
♞풍노[馮怒] 크게 노하다.
♞풍노[風爐] 풍로는 차나 술을 달일 때 쓰는 조그마한 화로를 말한다.
♞풍뇌상[風雷象] 주역(周易)에서 익괘(益卦)의 효상(爻象)이 풍뢰(風雷)이다.
♞풍당[馮唐] 풍당은 한 문제(漢文帝) 때에 중랑서장(中郞署長)을 지냈는데, 무제(武帝) 때에는 현량(賢良)으로 천거되었으나 나이가 90여 세가 되어 벼슬을 할 수 없었으므로, 그의 아들에게 대신 벼슬을 내리었다.
♞풍당[馮唐] 한(漢) 나라 안릉인(安陵人)으로 문제(文帝) 때 중랑서장(中郞署長)에 발탁되었다. 때마침 흉노가 국경의 근심거리로 등장하게 되자 문제가 풍당에게 묻기를 “어떻게 하면 염파(廉頗)와 이목(李牧) 같은 장수를 얻을까?” 하니, 풍당은 “한 나라의 법이 상은 가볍고 죄는 무거우니 비록 염파나 이목을 얻는다 해도 쓸 수 없다.” 하면서 운중수(雲中守)인 위상(魏尙)이 흉노를 물리치고도 오히려 죄에 걸려 있는 것을 얘기했다. 그러자 문제는 위상을 복직시키고 풍당을 거기도위(車騎都尉)에 제수하였다. <史記 卷一百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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