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풍녕군[豐寧君] ~ 풍당[馮唐]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41  
♞풍녕군[豐寧君] 홍보(洪寶)의 봉호(封號)이다.
♞풍노[馮怒] 크게 노하다.
♞풍노[風爐] 풍로는 차나 술을 달일 때 쓰는 조그마한 화로를 말한다.
♞풍뇌상[風雷象] 주역(周易)에서 익괘(益卦)의 효상(爻象)이 풍뢰(風雷)이다.
♞풍당[馮唐] 풍당은 한 문제(漢文帝) 때에 중랑서장(中郞署長)을 지냈는데, 무제(武帝) 때에는 현량(賢良)으로 천거되었으나 나이가 90여 세가 되어 벼슬을 할 수 없었으므로, 그의 아들에게 대신 벼슬을 내리었다.
♞풍당[馮唐] 한(漢) 나라 안릉인(安陵人)으로 문제(文帝) 때 중랑서장(中郞署長)에 발탁되었다. 때마침 흉노가 국경의 근심거리로 등장하게 되자 문제가 풍당에게 묻기를 “어떻게 하면 염파(廉頗)와 이목(李牧) 같은 장수를 얻을까?” 하니, 풍당은 “한 나라의 법이 상은 가볍고 죄는 무거우니 비록 염파나 이목을 얻는다 해도 쓸 수 없다.” 하면서 운중수(雲中守)인 위상(魏尙)이 흉노를 물리치고도 오히려 죄에 걸려 있는 것을 얘기했다. 그러자 문제는 위상을 복직시키고 풍당을 거기도위(車騎都尉)에 제수하였다. <史記 卷一百二>
 
 



번호 제     목 조회
5141 증예[烝乂] ~ 증유진[甑有塵] ~ 증점슬[曾點瑟] 5280
5140 군자우[君子芋] ~ 군자지교담약수[君子之交淡若水] 5279
5139 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5277
5138 적선[謫仙] ~ 적선천상인[謫仙天上人] 5275
5137 노생지몽[盧生之夢] ~ 노서[鷺序] ~ 노성승부[魯聖乘桴] 5274
5136 채진[采眞]/채취생[彩翠生]/채침[蔡沈] 5273
5135 적공빈부[翟公貧富] ~ 적궤[弔詭] 5272
5134 범장소거[范張素車] ~ 범조[凡鳥] 5270
5133 정와[井蛙] ~ 정운시[停雲詩] 5266
5132 좌사[左史] ~ 좌상춘[座上春] 5265
5131 각단[角端] ~ 각득기소[各得其所] 5264
5130 순악문래동솔무[舜樂聞來同率舞] ~ 순오냉연[旬五冷然] 526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