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풍전[豐篆] ~ 풍중와룡[豊中臥龍]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51  
♞풍전[豐篆] 비석을 말한다.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에 켠 등불.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焦眉之急
♞풍전설[馮顚雪] 한(漢) 나라 풍당(馮唐)이 늙어서 흰머리가 되도록 낮은 벼슬인 낭관(郞官)으로 있었다.
♞풍정[豐呈] 진풍정(進豐呈)의 준말로, 대궐 안 잔치의 한 가지이다. 진연(進宴)보다도 규모가 크고 의식이 성대하였다.
♞풍정매지수[馮亭賣地羞] 진(秦) 나라 백기(白起)의 공격에 한(韓) 나라 야왕(野王)이 항복을 하자, 상당(上黨)을 지키고 있던 풍정(馮亭)이 그 땅을 조(趙) 나라에 바치고 연합 전선을 형성하여 함께 진 나라에 항거했던 고사가 있다. <史記 卷5, 卷43>
♞풍중와룡[豊中臥龍] 와룡은 촉한(蜀漢) 때 제갈량(諸葛亮)의 호. 풍중은 호북성(湖北省) 양양현(襄陽縣)의 서쪽에 있는 융중산(隆中山)을 지칭하는 말인데, 일찍이 제갈량이 이 산에다 초려(草廬)를 짓고 거기에 은거했었기 때문에 이른 말이다. 융중의 융자를 원문에 풍자로 쓴 것은 휘(諱)하기 위함인 듯하다.
 
 



번호 제     목 조회
185 적재적소[適材適所] ~ 적제적룡[赤帝赤龍] 5281
184 팽택공전출[彭澤公田秫] ~ 팽택휴관거[彭澤休官去] 5284
183 포뢰[蒲牢] ~ 포륜[蒲輪] 5284
182 귀인[龜印] ~ 귀장역[歸藏易] ~ 귀전부[歸田賦] 5285
181 자한[子罕] ~ 자항[慈航] 5287
180 좌고우면[左顧右眄] ~ 좌대신[坐待晨] 5288
179 가배[嘉俳] ~ 가법홀종금궤변[家法忽從金樻變]~ 가봉료거전[歌鳳鬧車前] 5289
178 범존초망[凡存楚亡] ~ 범중엄[范仲淹] 5289
177 상혼침침[湘魂沈沈] ~ 상홍양[桑弘羊] 5289
176 장인사길연희효[丈人師吉演羲爻] ~ 장인유옹불수기[丈人有甕不須機] ~ 장인포옹[丈人抱瓮] 5290
175 진완[陳完] ~ 진왕철경거[陳王輟耕耟] ~ 진원룡[陳元龍] 5290
174 순순[沌沌] ~ 순씨[荀氏] 5293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