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풍전[豐篆] ~ 풍중와룡[豊中臥龍]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80  
♞풍전[豐篆] 비석을 말한다.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에 켠 등불.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焦眉之急
♞풍전설[馮顚雪] 한(漢) 나라 풍당(馮唐)이 늙어서 흰머리가 되도록 낮은 벼슬인 낭관(郞官)으로 있었다.
♞풍정[豐呈] 진풍정(進豐呈)의 준말로, 대궐 안 잔치의 한 가지이다. 진연(進宴)보다도 규모가 크고 의식이 성대하였다.
♞풍정매지수[馮亭賣地羞] 진(秦) 나라 백기(白起)의 공격에 한(韓) 나라 야왕(野王)이 항복을 하자, 상당(上黨)을 지키고 있던 풍정(馮亭)이 그 땅을 조(趙) 나라에 바치고 연합 전선을 형성하여 함께 진 나라에 항거했던 고사가 있다. <史記 卷5, 卷43>
♞풍중와룡[豊中臥龍] 와룡은 촉한(蜀漢) 때 제갈량(諸葛亮)의 호. 풍중은 호북성(湖北省) 양양현(襄陽縣)의 서쪽에 있는 융중산(隆中山)을 지칭하는 말인데, 일찍이 제갈량이 이 산에다 초려(草廬)를 짓고 거기에 은거했었기 때문에 이른 말이다. 융중의 융자를 원문에 풍자로 쓴 것은 휘(諱)하기 위함인 듯하다.
 
 



번호 제     목 조회
4853 포객[逋客] ~ 포계[匏繫] 4873
4852 기오[寄傲] ~ 기옹[綺翁] 4869
4851 협객행[俠客行] ~ 협비선[挾飛仙] 4867
4850 가타[伽陀] ~ 가풍[家風] 4866
4849 희씨[姬氏] ~ 희양[餼羊] 4866
4848 격안[隔案] ~ 격양가[擊壤歌] 4864
4847 과라[蜾蠃] ~ 과물탄개[過勿憚改] 4859
4846 개이부달[開而不達] ~ 개자추[介子推] ~ 개중유인발형초[箇中游刃發硎初] 4858
4845 오봉[梧鳳] ~ 오봉루[五鳳樓] ~ 오부[五部] 4855
4844 각원[覺苑] ~ 각인각색[各人各色] 4854
4843 충비[蟲臂] ~ 충신행만맥[忠信行蠻貊] 4854
4842 패궐[貝闕] ~ 패금투시호[貝錦投豺虎] 485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