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필경[筆耕] ~ 필부[匹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97  
♞필경[筆耕] 최치원(崔致遠)의 저술에 계원필경(桂苑筆耕)이란 책이 있다.
♞필랑[畢郞] 진(晉) 나라 필탁(畢卓)을 이른다.
♞필련성[匹練城] 백마(白馬)를 사육하고 훈련시키는 곳이다.
♞필련총마[匹練驄馬] 필련은 백마(白馬)를 형용한 말. 공자(孔子)와 안연(顔淵)이 태산(泰山)에 올라갔을 때 안연이 오(吳)의 창문(昌門)을 바라보고 말하기를 “한 필의 누인 명주가 보입니다.[見一匹練]”하니, 공자가 이르기를 “그것이 백마이다.”고 하였다.
♞필련휘총마[匹練輝총馬] 흰 말이 빨리 가는 것이 멀리서 보면 한 필의 흰 비단이 비치는 것 같다는 말이다.
♞필률[篳篥] 대로 만든 악기(樂器)이다.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歲暮何人吹篳篥”이란 말이 보인다.
♞필만[畢萬] 필만은 본디 필공고(畢公高)의 후예로서 진 헌공(晉獻公)을 섬겨 맨 처음 위(魏)에 봉해졌고, 그 후손은 진(晉)의 경(卿)이 되었고, 또 그 후손에서 끝내 위 문후(魏文侯)가 나와서 위나라를 차지하게 되었다. <資治通鑑綱目 卷一>
♞필문[蓽門] 나뭇가지로 엮어서 만든 문. 전하여 가난한 집을 비유한다. 예기(禮記) 유행(儒行)에 “나뭇가지로 엮은 문에 조그만 창”이라 하였다.
♞필문[蓽門] 빈천(貧賤)한 자의 오막살이를 말한다. 진서(晉書) 갈홍전(葛洪傳)에 “봉필(蓬蓽)에 살아도 조절(藻梲)의 낙이 있다.” 하였다.
♞필부[匹夫] 한 사람의 남자, 신분이 낮은(서민) 남자.
 
 



번호 제     목 조회
437 주경[周京] ~ 주계군[朱溪君] 4927
436 백판[白板] ~ 백팔음중지일심[百八音中只一心] 4928
435 장전[張顚] ~ 장전선[張錢選] ~ 장전익[章全益] 4928
434 족기성명[足記姓名] ~ 존백[尊伯] 4930
433 피골상접[皮骨相接] ~ 피리춘추[皮裏春秋] 4931
432 풍녕군[豐寧君] ~ 풍당[馮唐] 4932
431 사해동포[四海同胞] ~ 사해형제[四海兄弟] 4933
430 종소[終宵] ~ 종수탁타전[種樹槖駝傳] 4933
429 쟁산[崢山] ~ 쟁신론[爭臣論] 4935
428 현도[玄都] ~ 현도도수[玄都桃樹] 4935
427 순공오타운[郇公五朶雲] ~ 순금[舜琴] 4939
426 걸감호[乞鑑湖] ~ 걸골[乞骨] 4939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