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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何李] ~ 하만자[何滿子]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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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何李] 명(明) 나라 때의 시인인 하경명(何景明)과 이몽양(李夢陽)을 병칭한 말이다.
♞하리가[下里歌] 장사를 치를 때 무덤 앞에서 부르는 노래란 뜻으로, 만가(挽歌)를 가리킨다.
♞하리백설[下里白雪] 하리곡과 백설곡은 전국시대 초 나라의 곡명으로, 하리곡은 수준이 매우 낮고 백설곡은 매우 높다 하여 흔히 시 품격의 높낮이에 대한 대칭으로 쓰인다.
♞하막학부시[何莫學夫詩] 공자가 제자들에게 왜 시경(詩經)을 배우지 않느냐고 질책하면서, 시는 일으킬 수 있으며 살필 수 있으며 무리를 지을 수 있으며 원망할 수 있으며, 가까이는 어버이를 섬기고 멀리는 임금을 섬길 수 있게 하며 조수와 초목의 이름을 많이 알게 한다고 하였다. <論語 陽貨>
♞하만자[何滿子] 사곡(詞曲) 이름. 하만(何滿)은 사람 이름인데, 그가 형장(刑場)에 나아갔을 때 자신의 속죄(贖罪)를 위하여 이 사곡을 비로소 만들었다고 한다. 백거이(白居易)의 하만자(何滿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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