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석양[石羊] ~ 석양풍수제자오[夕陽風樹啼慈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34  
♞석양[石羊] 능(陵) 앞에 세워놓은 돌로 조각한 양을 말한다.
♞석양문적루응점[夕陽聞笛淚應霑] 진(晋) 나라 향수(向秀)의 사구부(思舊賦)에, “산양(山陽)을 지나다가 피리소리를 듣고 옛날 혜(嵇)․완(阮)과 함께 놀던 생각이 나서 슬프다.”하였다.
♞석양풍수제자오[夕陽風樹啼慈烏] 돌아간 부모를 생각하여 슬퍼하는 말이다. 바람 부는 나무란 곧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고 한 고사에서 온 말이고, 까마귀는 본디 제 어미에게 반포(反哺)를 하는 효조(孝鳥)이므로 이른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21 매형[梅兄] ~ 매화인[梅花引] ~ 매희[妹嬉] 4743
4720 태의[太儀] ~ 태임[太任] 4743
4719 이환[泥丸] ~ 이효위충[移孝爲忠] ~ 이흘[李忔] 4743
4718 일전쌍조[一箭雙雕] ~ 일전어[一轉語] ~ 일점영서[一點靈犀] 4743
4717 이전삼모[二典三謨] ~ 이절동[李浙東] 4742
4716 승룡[乘龍] ~ 승리[丞吏] 4742
4715 필탁[筆橐] ~ 필하용사[筆下龍蛇] 4741
4714 갈상유민[曷喪遺民] ~ 산[碣石山] 4740
4713 결선형귤[潔蟬馨橘] ~ 결승지세월[結繩知歲月] 4733
4712 우락[牛酪] ~ 우로지택[雨露之澤] 4732
4711 일모[日暮] ~ 일모지리[一毛之利] 4730
4710 좌해주첨상불취[左海籌添桑拂翠] ~ 주[晝] 473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