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석양[石羊] ~ 석양풍수제자오[夕陽風樹啼慈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36  
♞석양[石羊] 능(陵) 앞에 세워놓은 돌로 조각한 양을 말한다.
♞석양문적루응점[夕陽聞笛淚應霑] 진(晋) 나라 향수(向秀)의 사구부(思舊賦)에, “산양(山陽)을 지나다가 피리소리를 듣고 옛날 혜(嵇)․완(阮)과 함께 놀던 생각이 나서 슬프다.”하였다.
♞석양풍수제자오[夕陽風樹啼慈烏] 돌아간 부모를 생각하여 슬퍼하는 말이다. 바람 부는 나무란 곧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고 한 고사에서 온 말이고, 까마귀는 본디 제 어미에게 반포(反哺)를 하는 효조(孝鳥)이므로 이른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685 자하[紫霞] ~ 자하곡[紫霞曲] 4699
4684 필경[筆耕] ~ 필부[匹夫] 4699
4683 향평물관[向平勿關] ~ 향회입연식[嚮晦入宴息] 4699
4682 기보[祈父] ~ 기복염거[驥服鹽車] 4695
4681 감호[鑑湖] ~ 갑을첨[甲乙籤] 4695
4680 임춘각[臨春閣] ~ 임치[臨淄] 4693
4679 강돈[江豚] ~ 강동주[江東舟] 4691
4678 허중위이[虛中爲离] ~ 허허남화생[栩栩南華生] 4691
4677 일흡서강[一吸西江] ~ 임간칠일[林間七逸] ~ 임갈굴정[臨渴掘井] 4689
4676 맹광[孟光] ~ 맹광양홍[孟光梁鴻] 4688
4675 평악관[平樂觀] ~ 평원군[平原君] 4688
4674 자허[子虛] ~ 자허자[子虛子] 4687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