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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단[杏壇] ~ 행등[行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01  
♞행단[杏壇] 단(壇)의 이름. 공자가 제자들을 가르치던 유지(遺址)로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의 성묘(聖廟) 앞에 있다. 장자(莊子) 어부(漁父)에 “공자는 행단 위에 앉고 제자들은 그 곁에서 글을 읽었다.[孔子休坐乎杏壇之上 弟子讀書]” 하였다.
♞행단사자[杏壇四子] 행단은 살구나무가 있는 단으로 공자(孔子)가 일찍이 강학한 곳인데,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에 있는 공자의 사당인 대성전(大成殿) 앞이라 한다. 네 분은 공자의 제자인 자로(子路)·증점(曾點)·염유(冉有)·공서화(公西華)를 이르는바, 공자가 일찍이 이들에게 각자의 포부와 경륜을 물은 적이 있다. <論語 先進>
♞행당맥락[杏餳麥酪] 당(唐) 나라 때 음식의 한 가지이다.
♞행대[行臺] 서장관(書狀官)의 별칭이다.
♞행동거지[行動擧止] 몸을 움직이는 모든 짓.
♞행등[行縢] 베의 천으로 퇴육(腿肉)을 감는 각반(脚盤)을 말한다.
♞행등[行燈] 속에 등잔을 넣고 손으로 들고 다니게 된 등롱(燈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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