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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유부득반구제기[行有不得反求諸己] ~ 행장[行裝]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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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유부득반구제기[行有不得反求諸己] 행동을 해서 원하는 결과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
♞행음택반[行吟澤畔] 전국 시대 초(楚)의 문호(文豪)이자 충신인 굴원(屈原)이 간신의 참소로 쫓겨나 곤궁한 처지에 있었다. 굴원의 어부사(漁父辭)에 “못가에서 한편 거닐며 한편 읊조린다.[行吟澤畔]” 하였다.
♞행인[行人] 사신(使臣)과 같다. 조근(朝覲)·빙문(聘問)의 일을 관장하는 벼슬 이름이다. 주례(周禮) 주관(周官)에 대행인(大行人) 소관인(小官人)이 있는데, 추관(秋官)에 속한다.
♞행인안검간[行人按劒看] 사기(史記) 노중련추양열전(魯仲連鄒陽列傳)에 “신이 듣건대 명월(明月)의 구슬과 야광(夜光)의 벽(璧)을 길에 있는 사람에게 던져 주면 칼자루를 잡고 흘겨보지 않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하였다.
♞행장[行藏] 행장은 용사행장(用舍行藏)의 준말이다. 논어(論語) 술이(述而)에 “몸이 쓰여지면 도를 행하고 버려지면 물러나 간직한다[用之則行 舍之則藏].”에서 나온 것으로, 출처(出處)나 행지(行止)를 가리킨다. 즉 진퇴(進退)를 말한다.
♞행장[行裝] 여행할 때 휴대하는 의류 등 물품으로 곧 조정에 나가 벼슬하거나 사직하고 고향에 돌아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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