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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국[顯國] ~ 현녀[玄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75  
♞현국[顯國] 장신(張紳)의 자(字)이다.
♞현궁[玄宮] 제왕의 분묘(墳墓)를 뜻하는 말이다. 임금이나 왕후의 재궁(梓宮)을 묻는 광중(壙中)을 말한다.
♞현규[玄圭] 검은 옥으로 만든 규벽(圭璧). 우(禹)가 치수를 끝내고 그 성공을 순(舜)에게 고하면서 예물로 올린 규벽. <書經 禹貢>
♞현규[玄圭] 우 임금이 치수(治水)할 때 가지고 갔다가 돌아와 바친 검은 색 홀[圭]. 서경(書經) 우공(禹貢)에 “우임금은 현규를 바치고 성공을 고했다.[禹錫玄圭 告厥成功]” 하였다.
♞현기[玄機] 현기는 심오하고 미묘한 기틀을 말한다.
♞현기[蠉蚑] 꿈틀거리는 벌레의 모양으로 고전(古篆)의 자획(字畫)을 가리킨 것이다.
♞현기련[蚿夔憐] 가까이 지내며 서로 돕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현은 발이 백여개나 달린 벌레의 이름이고, 기는 발이 하나만 달린 짐승의 이름으로,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기는 현을 부러워한다.[夔憐蚿]” 한 데서 온 말이다.
♞현녀[玄女] 전설에 나오는 천상(天上)의 선녀(仙女)로, 황제(黃帝)에게 병법(兵法)을 가르쳐 주어 치우(蚩尤)를 제압하게 했다 한다. <史記 五帝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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