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석점두[石點頭] ~ 석정연구[石鼎聯句]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24  
♞석점두[石點頭] 도리(道理)가 투철하고 설복(說服)하는 힘이 강하여 다른 사람을 능히 신복(信服)시키는 것을 말한다. 중국의 축도생(竺道生)이 호구산(虎丘山)에 들어가서 돌들을 모아 놓고 문도(門徒)로 삼은 다음 열반경(涅槃經)을 강론하면서 “내가 설법한 것이 부처의 마음과 들어맞는가?”하니, 돌들이 모두 머리를 끄덕였는데, 열흘 만에 불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한다. <蓮社高賢傳 道生法師>
♞석정[石井] 강릉부(江陵府) 동쪽 15리 지점의 한송정(寒松亭) 옆에 있는 우물 이름으로, 이곳에서 술랑(述郞) 등 네 선인(仙人)이 차를 다려서 마셨다고 한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44 江陵大都護府>
♞석정[石井] 석정은 수경(水經) 사수주(沙水注)에 “상동(湘東) 음산현(陰山縣)에 있는 후담산(候曇山) 위에 석정이 있는데, 평소에 물이 없다가 기도를 할 때에는 물이 솟아난다.”했다.
♞석정연구[石鼎聯句] 도사(道士) 헌원 미명(軒轅彌明)과 유사복(劉思服)․후희신(侯喜新)이 합작한 시. 한퇴지는 이상 세 사람들을 등장시켜서 석정연구서(石鼎聯句序)를 지었다.
 
 



번호 제     목 조회
4421 진목루[秦穆樓] ~ 진무[眞武] ~ 진미공[陳眉公] 4442
4420 행단[杏壇] ~ 행등[行燈] 4439
4419 풍각[風角] ~ 풍간요설[豐干饒舌] 4437
4418 억억[抑抑] ~ 억진아[憶秦娥] ~ 억한상[抑漢商] 4437
4417 태법가[法駕] ~ 태비[泰否] 4436
4416 자도[子都] ~ 자라낭[紫羅囊] ~ 자로공[子路拱] 4436
4415 위영공[衛靈公] ~ 위외[嶎嵬] 4435
4414 심랑구[沈郞癯] ~ 심맹[心盲] 4434
4413 풍진[風塵] ~ 풍청사현도[風淸思玄度] 4434
4412 연객직초[淵客織綃] ~ 연견[鳶肩] ~ 연결인[捐玦人] 4434
4411 주조[朱鳥] ~ 주졸지[走卒知] ~ 주주함우[周周銜羽] 4434
4410 타녀[姹女] ~ 타루비[墮淚碑] 4433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