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다투참[佳冶多妬讒] 초사(楚辭) 구장(九章) 석왕일(惜往日)에 “향기로운 미인은 질투의 대상이 되고, 화장을 한 추녀(醜女)만 좋아하누나.[妬佳冶之芬芳兮 嫫母姣而自好]”라는 말이 나온다.
♞가양[嘉釀] 맛좋은 술.
♞가언[嘉言] 좋은 말.
♞가엄[家嚴] 살아 계신 자신의 아버지를 일컬음.
♞가여용[賈餘勇] “용맹하고자 하면 나의 남은 용맹을 사라.”한 용사(勇士)가 있었는데, 좌전(左傳)에 나온다. 가용(賈勇).
♞가연지[賈捐之] 한(漢) 나라 가의(賈誼)의 증손으로서 주애(珠崖)현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의 정벌을 그만 둘 것을 주장했다. <漢書 賈捐之傳>
♞가옥적혜봉응[架玉笛兮鳳膺] 황제(黃帝)가 영륜(伶倫)을 시켜 대를 베어 적(笛)을 만들었는데, 봉(鳳)의 울음소리가 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