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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천지회[糠眯天地晦] ~ 강부하지축성편[岡阜何知祝聖篇]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90  
♞강미천지회[糠眯天地晦] 외물(外物)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본성(本性)을 잃게 됨을 비유한 말이다. <莊子 天運>
♞강백[姜柏] 조선조 후기의 시인. 특히 과시(科詩)에 능했으며 시풍(詩風)이 호탕했는데, 영조(英祖) 4년(1728)에 찰방(察訪)으로서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도주했다는 죄로 유배당하였다. <英祖實錄>
♞강백[江伯] 하백(河伯), 즉 강물 귀신을 가리킨다.
♞강복[降服] 강복은 자신이 입어야 할 상복(喪服)에 대하여 한 등급을 내려 입는 것을 말한다.
♞강복이[姜復而] 복이(復而)는 강석기(姜碩期)의 자(字)이다.
♞강부[羌婦] 강부는 중국 서쪽에 있는 만족(蠻族)의 여자이다.
♞강부하지축성편[岡阜何知祝聖篇] 신하가 임금을 축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시경 소아 천보의 “하늘이 당신 안정시켜 모든 것이 흥성하네. 높은 산과 언덕처럼 산등성이 구릉처럼 흘러오는 강물처럼 불어나지 않음 없네[天保定爾 以莫不興 如山如阜 如岡如陵 如川之方至 以莫不增]”를 인용한 말이다. 곧 문장을 익히지 못해 시경의 이 시처럼 임금에 대한 축복을 고상하게 드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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