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94  

가두[賈杜] 후한(後漢) 때의 경학자(經學者)인 가규(賈逵)와 진()나라 때의 경학자인 두예(杜預)를 합칭한 말이다.

가둔[嘉遯] 정의에 맞는 은둔(隱遁)을 말한다.

가라수[加羅守] 가라의 수령이라는 뜻이다. 가라는 가라홀(加羅忽)의 준말로, 고구려(高句麗) 때의 간성의 명호(名號)이다.

가란[柯爛] () 나라 때 왕질(王質)이 석실산(石室山)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동자(童子) 서넛이 바둑을 두는 것을 보고는 구경을 하면서, 그들이 주는 대추씨 같은 것을 받아먹고 배가 고픈 줄도 몰랐는데, 왜 그만 안 가느냐고 해서 일어서니, 도끼자루가 벌써 썩어서 떨어졌다고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