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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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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賈杜] 후한(後漢) 때의 경학자(經學者)인 가규(賈逵)와 진()나라 때의 경학자인 두예(杜預)를 합칭한 말이다.

가둔[嘉遯] 정의에 맞는 은둔(隱遁)을 말한다.

가라수[加羅守] 가라의 수령이라는 뜻이다. 가라는 가라홀(加羅忽)의 준말로, 고구려(高句麗) 때의 간성의 명호(名號)이다.

가란[柯爛] () 나라 때 왕질(王質)이 석실산(石室山)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동자(童子) 서넛이 바둑을 두는 것을 보고는 구경을 하면서, 그들이 주는 대추씨 같은 것을 받아먹고 배가 고픈 줄도 몰랐는데, 왜 그만 안 가느냐고 해서 일어서니, 도끼자루가 벌써 썩어서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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