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개과천선[改過遷善] ~ 개관요[蓋寬饒]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97  
♞개과천선[改過遷善] 허물을 고쳐 착한 마음으로 옮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하게 됨을 이른다.
♞개관[蓋棺] 사람이 죽어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닫는 것을 이른다.
♞개관사시정[蓋棺事始定] 사람이란 관의 뚜껑을 덮고 난 뒤에야 안다는 것으로 죽고 난 뒤에야 그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개관사정[蓋棺事定] 관(棺)의 뚜껑을 덮고서야 일이 정해진다는 데서, 시체(屍體)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뒤에야 비로소 그 사람이 살아 있었을 때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개관사정[蓋棺事定] 관뚜껑을 덮기 전에는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란 함부로 결론 내릴 수 없음. 또는 죽은 뒤에야 사람의 참다운 평가가 내려진다 는 말이다.
♞개관요[蓋寬饒] 한(漢) 나라 사람 개관요(蓋寬饒)는 강직한 사람인데 당시의 귀족인 허백(許伯)의 새 집 낙성식에 가서 술을 마시다가 “이 집이 객관과 같으니 주인이 갈리겠구나.” 하였다. 옆의 사람이 민망하여 “차공(次孔; 개관요의 자)은 술만 취하면 미친다.” 하니, 주인이 “차공은 깨어있으면서도 미쳤구먼[醒狂].”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97 가타[伽陀] ~ 가풍[家風] 4867
496 희씨[姬氏] ~ 희양[餼羊] 4867
495 협객행[俠客行] ~ 협비선[挾飛仙] 4867
494 기오[寄傲] ~ 기옹[綺翁] 4870
493 포객[逋客] ~ 포계[匏繫] 4873
492 은낭[隱囊] ~ 은대[銀臺] 4874
491 팔용[八龍] ~ 팔월선사[八月仙槎] 4875
490 삼배통대도[三杯通大道] ~ 삼백편[三百篇] 4876
489 평원독우[平原督郵] ~ 평원주문맹[平原主文盟] 4877
488 마행처우역거[馬行處牛亦去] ~ 마혁귀[馬革歸] ~ 마혁리시[馬革裹屍] 4878
487 종자가남음[鍾子歌南音] ~ 종재번[種梓樊] 4879
486 엄조[嚴助] 4881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