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개방산법[開方算法] ~ 개빈[介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98  
♞개방산법[開方算法] 개립 방법(開立方法)과 개평 방법(開平方法)의 총칭으로, 개립법은 입방근(立方根; 3승근(乘根)임)을 계산하여 답을 구하는 것이고, 개평법은 평방근(平方根; 자승근(自乘根)임)을 계산하여 답을 구하는 방법이다.
♞개보[開寶] 송 태조(宋太祖)의 연호(963~975)이다.
♞개부[開府] 문장을 잘하는 막부의 책임자를 가리킨다. 북주(北周)의 문장가 유신(庾信)이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과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를 역임하였으므로 세상에서 유개부(庾開府)라고 일컫는다. <北史 卷83> 참고로 두보(杜甫)의 시 ‘춘일억이백(春日憶李白)’에 “淸新庾開府 俊逸鮑參軍”이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개부심[漑釜鬵] “뉘 능히 고기를 삶아 큰 솥·작은 솥에 씻으리[誰能烹魚 漑之釜鬵]” 시경(詩經) 대국(大國)의 사신을 연향(宴享)하는 노래의 1절이다.
♞개빈[介賓] 손님 중 제일 윗자리에 모실 분을 빈(賓), 그 다음을 개(介), 기타를 중빈(衆賓)이라 한다. 옛날에는 연회의 모임에서 빈이 그 좌석의 법도를 주관하고, 개가 빈을 보좌하여 직접 실행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745 육통[六通] ~ 육평천[陸平泉] 4774
4744 인생감의기[人生感意氣] ~ 인생비청송[人生非靑松] 4769
4743 쌍배[雙排] ~ 쌍비[雙碑] 4769
4742 조어산성[釣魚山城] ~ 조여[曺蜍] 4769
4741 제하분주[濟河焚舟] ~ 제향[帝鄕] 4768
4740 정협[鄭俠] ~ 정혜해당[定惠海棠] 4768
4739 의마[倚麻] ~ 의마심원[意馬心猿] ~ 의마재[倚馬才] 4768
4738 평봉[萍蓬] ~ 평실[萍實] 4767
4737 걸아긍향화[乞兒矜向火] ~ 걸인연천[乞人憐天] 4767
4736 걸래벽해경어수[朅來碧海鯨魚手] ~ 걸신[乞身] 4766
4735 팔선[八仙] ~ 팔십일번난[八十一番難] 4765
4734 강일[剛日] ~ 강장유가훈[絳帳留家訓] 476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