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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介之推] ~ 개풍[凱風]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03  
♞개지추[介之推] 춘추 시대의 은사(隱士) 개자추(介子推). 그는 진 문공(晉文公)이 공자(公子)의 신분으로 망명할 당시 함께 19년을 모시었는데, 문공이 귀국 후에 봉록을 주지 않았으므로 면산(綿山)에 숨으니, 문공이 잘못을 뉘우치고 그 산을 불질러 자추가 나오도록 하려 하였으나, 그는 끝내 나오지 않고 타 죽었다. 장유시에 “之推避賞從 漁父濯滄浪”이라고 보인다.
♞개착[改鑿] 마음대로 고치다.
♞개천[開天] 당 현종(唐玄宗) 때의 개원(開元)·천보(天寶) 연간을 말한다.
♞개천체대력[開天逮大曆] 개천은 당 현종(唐玄宗) 연간의 개원(開元)·천보(天寶) 두 연호를 합칭한 말이고, 대력(大曆)은 당 대종(唐代宗)의 연호로서, 시학상(詩學上)으로는 당 나라를 사등분한 초당(初唐)·성당(盛唐)·중당(中唐)·만당(晩唐) 가운데서 특히 이백(李白)·두보(杜甫) 등의 유명한 시인들을 배출한 성당의 시풍을 말한 것이다.
♞개출양[開秫釀] 도연명이 팽택 영(彭澤令)으로 나가서 공전(公田)에 모두 기장을 심도록 한 고사가 있다. <晉書 卷94 陶潛傳>
♞개통[介通] 개결(介潔)한 신조와 임기응변하는 융통성을 말한다.
♞개평[開平] 개평부(開平府)는 원(元) 나라의 지명인데 치(治)로 개평부를 두었다.
♞개풍[凱風] 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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