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설라[薛蘿] ~ 설루[雪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79  
♞설라[薛蘿] 덩굴이 벋는 벽려(薛荔)와 여라(女蘿)를 합칭한 말인데, 전하여 은자(隱者)의 옷을 가리키기도 한다.
♞설례돈시[說禮敦詩] 춘추 시대 진 문공(晉文公)이 삼군(三軍)의 원수(元帥)를 임명하려 할 적에 조최(趙衰)가 말하기를 “극곡(郤穀)은 예악(禮樂)을 말하고 시서(詩書)를 힘쓰는 사람이니, 그가 반드시 군대를 거느리는 방도를 알 것입니다.”하므로, 문공이 그의 말에 따라 극곡을 중군장(中軍將)으로 삼았던 데서 온 말이다. <史記 卷三十九>
♞설루[雪樓] 설루는 명나라 때의 시인 이반룡(李攀龍)의 서실(書室) 이름인 백설루(白雪樓)의 준말이다.
♞설루[雪樓] 청(淸) 나라 여순(黎恂)의 자. 순은 고문(古文)과 금문(今文)에 두루 능하였으며 시에 더욱 능했다 한다. 저서에는 천가시주(千家詩注)와 영석헌시문집(蛉石軒詩文集)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805 장묘식[場苗食] ~ 장문창[張文昌] 4819
4804 갱재[賡載] ~ 거거[椐椐] 4819
4803 고민령[告緡令] 4819
4802 성호[星湖] ~ 성호사서[城狐社鼠] 4819
4801 유사[流沙] ~ 유산[儒酸] ~ 유삽수신매편가[有鍤隨身埋便可] 4819
4800 원개벽[元凱癖] ~ 원객[園客] ~ 원거원처[爰居爰處] 4818
4799 중랑아대[中郞阿大] ~ 중랑지절[中郞持節] ~ 중랑초미금[中郞焦尾琴] 4818
4798 패방[牌坊] ~ 패수송경[浿水松京] 4817
4797 계루고[鷄婁鼓] ~ 계릉[桂陵] 4815
4796 희수[喜壽] ~ 희신보[喜神譜] 4814
4795 종사[從事] ~ 종산[鍾山] 4814
4794 제량권애민[齊梁勸愛民] ~ 제량체[齊梁體] 481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