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거업[擧業] ~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09  
♞거업[擧業] 과거에 응시하기 위한 학문.
♞거여[粔籹] 떡의 일종. 꿀에다 쌀가루를 섞어 고아 만든 떡. <楚辭 宋玉 招魂註>
♞거열군[居烈郡] 거창(居昌)의 신라 때 이름이다.
♞거오[巨鼇] 동해(東海) 가운데 있는 신산(神山)을 머리에 이고 있다는 자라를 이른 말이다.
♞거오[巨鰲] 발해(渤海)의 동쪽에 대여산(岱輿山)·원교산(員嶠山)·방호산(方壺山)·영주산(瀛洲山)·봉래산(蓬萊山)이 있는데, 여기에는 보물이 많고 과일이 있다. 이것을 먹으면 늙지도 죽지도 않으며, 여기에 사는 사람은 모두 신선의 자손이다. 이 산은 원래 매인 데가 없어서 언제나 조수물을 따라 왔다갔다하여 일정한 곳이 없었는데, 옥황상제가 큰 자라 15마리로 산을 떠받들어 가만히 있게 하였다 한다. <列子 湯問>
♞거오[據梧] 시시비비를 가리느라 피곤해진 머리를 쉬는 것을 말한다. 전국 시대의 변론가 혜시(惠施)가 사람들과 치열하게 토론을 벌인 뒤에 지친 몸을 휴식하는 모습을 “마른 오동나무 궤안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據枯梧而暝]”고 표현한 대목이 있다. <莊子 德充符>
♞거오산[車五山] 오산은 차천로(車天輅)의 호이다.
♞거오옹[據梧翁] 제물론(齊物論) 첫머리에 “남곽자기가 궤안에 기대어 앉아서 하늘을 쳐다보고 숨을 쉬니, 그 모습이 물아(物我)의 대립을 모두 잊은 듯 무심하기만 하였다.[南郭子綦隱机而坐 仰天而噓 嗒焉似喪其耦]”라는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793 척령[鶺鴒] ~ 척령최령[鶺鴒摧翎] 4784
4792 허실광생백[虛室光生白] ~ 허심탄회[虛心坦懷] 4784
4791 불사[不死] ~ 불상위모[不相爲謀] 4783
4790 유사[流沙] ~ 유산[儒酸] ~ 유삽수신매편가[有鍤隨身埋便可] 4783
4789 축록[逐鹿] ~ 축리접위구[逐利接爲構] 4781
4788 정포은[鄭圃隱] ~ 정현침[鄭玄針] 4781
4787 정호용[鼎湖龍] ~ 정호화금슬[靜好和琴瑟] 4781
4786 풍화[風花] ~ 풍후[風后] 4781
4785 상호[桑弧] ~ 상호지[桑弧志] 4780
4784 춘추[春秋] ~ 춘추필법[春秋筆法] 4780
4783 건강[乾綱] ~ 건계[建溪] 4779
4782 구진[句陳] ~ 구진[鉤陳] 477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