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건위[蹇衛] ~ 건유위부노[褰帷慰父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541  
♞건위[蹇衛] 약하고 못생긴 당나귀.
♞건유[虔劉] 방언(方言)에 “죽이고 도적질함을 건유라 한다. 진(秦), 진(晉), 송(宋), 위(衛)의 사이에서 죽이는 것은 유라 하고 도적질을 건이라 한다.” 하였다.
♞건유[乾維] 건방(乾方). 우리나라의 의주(義州) 분야이다.
♞건유[褰帷] 백성을 직접 대면하고 보살피려는 방백의 성의를 가리키는 말이다. 후한(後漢)의 가종(賈琮)이 기주자사(冀州刺史)가 되어 수레에 붉은 휘장을 내리고 가다가 임지에 당도해서는 말하기를 “자사는 마땅히 멀리 보고 널리 들어 잘잘못을 규찰해야 할 것인데 어찌 도리어 수레에 휘장을 내려 스스로 귀와 눈을 가려서야 되겠느냐.” 하고 관례를 뒤엎고 그 휘장을 걷어버렸다 한다. <後漢書 卷31 賈琮傳>
♞건유당음[褰帷棠陰] 은혜로운 정사를 펴는 지방장관을 뜻한다. 후한(後漢)의 가종(賈琮)이 기주 자사(冀州刺史)로 부임할 때 백성을 친밀히 대하기 위하여 수레의 휘장을 걷어버리도록[褰帷] 지시한 고사가 있으며, <後漢書 賈琮傳> 주(周) 나라 소공(召公)이 감당나무 그늘[棠陰] 아래에서 은혜로운 정사를 행했던 고사가 있다. <史記 燕召公世家>
♞건유위부노[褰帷慰父老] 수레의 휘장을 걷고 부임(赴任)하는 지방의 노인들과 만나 풍속이나 인심을 널리 아는 것. 옛날 자사(刺史)들은 부임길에 모두 수레에 휘장을 드리워 외부 사람들과 만나지 않았는데, 후한(後漢)의 가종(賈琮)은 기주 자사(冀州刺史)가 되어 기주에 이르자 “자사는 마땅히 시청을 넓혀야 하는데 어찌 도리어 휘장은 드리우는가.” 하고는 어자(御者)에게 명하여 걷어치우도록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780 학가[鶴駕] ~ 학경불가단[鶴脛不可斷] 3554
4779 읍읍[悒悒] ~ 읍참마속[泣斬馬謖] 3554
4778 취가오물[醉歌傲物] ~ 취거[觜距] 3552
4777 매치애[賣癡獃] 3550
4776 맥상[陌上] ~ 맥상화곡[陌上花曲] 3550
4775 현가[絃歌] ~ 현가지호성[絃歌至虎城] 3549
4774 무[武] ~ 무가무불가[無可無不可] ~ 무감유해주[無監有蟹州] 3549
4773 상호[商皓] ~ 상호결우[桑戶決疣] 3548
4772 회음후[淮陰侯] ~ 회인탈[恢刃奪] 3548
4771 불고염치[不顧廉恥] ~ 불관진일월[不管陳日月] 3547
4770 하회고택[河回故宅] ~ 하후씨이송[夏后氏以松] ~ 하후영[夏侯嬰] 3544
4769 충거[衝車] ~ 충려가경[充閭佳慶] 354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