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受醢] 소금에 절이다.
♞수해[繡獬] 수해는 해치(獬豸)를 수놓은 법관이 쓰는 관(冠)을 말한다.
♞수해[竪亥] 우(禹) 임금의 신하로 걸음을 잘 걸었다는 신화 속의 인물이다. 회남자(淮南子) 지형훈(地形訓)에 “수해에게 북극에서부터 남극까지 걸어가게 하였더니, 모두 2억 3만 3천 5백 리(里) 75보(步)였다.”라는 말이 나온다.
♞수해소[袖海蘇] 소식(蘇軾)의 시에 “我携此石歸 袖裏有東海”의 구가 있다. <詩人玉屑>
♞수행[遂行] 멀리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