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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堅忍不拔] ~ 견자모유명[犬子慕遺名]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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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堅忍不拔]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데서, 굳게 참고 버티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을 말한다.
♞견인차[牽引車] 짐을 실은 차량을 끄는 기관차. 선두에 서서 여러 사람을 이끌어 가는 사람을 비유한다.
♞견입고황[堅入膏肓] 진 경공(晉景公)이 병들어 진(秦)에 의원을 구하니 의원 완(緩)을 보내었는데, 그가 이르기 전에 공의 꿈에 두 더벅머리 아이가 와서 고황(膏肓)에 들어가면서 “인제는 의원이 와도 어쩔 수 없겠지.” 하였다. 고(膏)는 심장 밑, 황(肓)은 심격막(心鬲膜)인데, 의원이 오더니 “병이 고황(膏肓)에 들었으니 할 수 없소.” 하였다.
♞견자[犬子] 견자라 한 것은 위(魏) 나라 조조(曹操)가 “아들을 낳거든 손중모(孫仲謀) 같아야 하지 유경승(劉景升)의 아들 따위는 돼지와 개[豚犬] 같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견자[犬子]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소자(小字). 사마상여는 늘 소갈병(消渴病)이 있었다 한다. <史記 司馬相如傳>
♞견자모유명[犬子慕遺名] 견자는 한(漢) 나라의 문장가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아명(兒名). 사마상여는 인상여(藺相如)를 사모하여 이름을 상여라고 고치기까지 하였다. <漢書 司馬相如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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