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결선형귤[潔蟬馨橘] ~ 결승지세월[結繩知歲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24  
♞결선형귤[潔蟬馨橘] 이덕무는 매미와 귤을 사랑하여 ‘선귤헌(蟬橘軒)’이라 호하였다.
♞결설방참병[結舌防讒柄] 참소를 당하지 않으려고 혀를 묶어 둔다마는, 속마음을 헤쳐 보면 재앙의 씨앗이 들어 있네[結舌防讒柄 探腸有禍胎]. 두소릉시집(杜少陵詩集) 卷21의 ‘추일형남술회삼십운(秋日荊南述懷三十韻)’이라는 시에 나온다.
♞결수[結穗] 이삭이 패다.
♞결습[決拾] 활을 겨누는 것을 말한다. 결(決)은 동물뼈로 만든 깍지로서 활쏘는 사람이 왼쪽 엄지손가락에 끼워 시위를 당기는 기구이고, 습(拾)은 가죽으로 만든 팔싸개로서 활을 쏠 때 왼쪽 팔에 붙여 팔을 보호하는 기구이다.
♞결승[結繩] 결승지치(結繩之治). 글자가 없었던 상고 적에 새끼를 매듭지어 그 모양과 수로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역(易) 계사(繫辭)에 “上古結繩而治 後世聖人易之以書契”란 대문이 있다.
♞결승지세월[結繩知歲月] 태고(太古) 시대에는 문자가 없어 노끈으로 일의 대소를 표시하였다 한다. 전하여 상고의 정치를 말하는데, 역사를 뜻하기도 한다. <易經 繫辭>
 
 



번호 제     목 조회
437 도온[道韞] ~ 도온고풍[道蘊高風] ~ 도외시[度外視] 4914
436 장전[張顚] ~ 장전선[張錢選] ~ 장전익[章全益] 4914
435 주경[周京] ~ 주계군[朱溪君] 4915
434 정장[靚粧] ~ 정저지와[井底之蛙] 4915
433 종소[終宵] ~ 종수탁타전[種樹槖駝傳] 4916
432 사해동포[四海同胞] ~ 사해형제[四海兄弟] 4917
431 족기성명[足記姓名] ~ 존백[尊伯] 4918
430 피골상접[皮骨相接] ~ 피리춘추[皮裏春秋] 4920
429 순공오타운[郇公五朶雲] ~ 순금[舜琴] 4922
428 풍녕군[豐寧君] ~ 풍당[馮唐] 4927
427 쟁산[崢山] ~ 쟁신론[爭臣論] 4929
426 현도[玄都] ~ 현도도수[玄都桃樹] 4929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