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경락운산외[京洛雲山外] ~ 경로사상[敬老思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34  
♞경락운산외[京洛雲山外] 두보(杜甫)가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며 지은 ‘운산(雲山)’이라는 시의 첫 구절이다. <杜少陵詩集 卷9>
♞경란[輕瀾] 가볍게 일렁이는 물결.
♞경략문슬[景略捫蝨] 자유분방함을 말한다. 경략은 진(晉) 나라 때 사람 왕맹(王猛)의 자. 그가 일찍이 환온(桓溫)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이[蝨]를 문질러 죽이는 등 옆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하였다 한다.
♞경렴[景濂] 경렴은 김종직의 당명으로, 즉 호가 염계(濂溪)인 송(宋) 나라 주돈이(周敦頤)를 사모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주돈이는 연(蓮)을 매우 사랑하여 애련설(愛蓮說)까지 지었다.
♞경렴당[景濂堂] 송(宋) 나라의 염계(濂溪) 주돈이(周敦頤)를 사모하는 뜻에서 붙인 김종직의 서재(書齋) 이름인데, 주돈이는 특히 연을 매우 사랑하여 애련설(愛蓮說)을 지어서 연의 자태를 군자의 덕에 비유하였다.
♞경로[更老] 경로는 삼경 오로(三更五老)의 약칭으로,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경(更)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경로사상[敬老思想]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번호 제     목 조회
4781 축록[逐鹿] ~ 축리접위구[逐利接爲構] 4782
4780 점마[點馬] ~ 점액용문[點額龍門] 4780
4779 송귀봉작[宋龜逢灼] ~ 송대부[松大夫] 4779
4778 구진[句陳] ~ 구진[鉤陳] 4779
4777 석고[石鼓] ~ 석곡[石谷] 4778
4776 불간지서[不刊之書] ~ 불계[祓禊] 4778
4775 하과[夏課] ~ 하궤[荷簣] 4778
4774 사사건건[事事件件] ~ 사사오입[四捨五入] 4777
4773 폐우[蔽牛] ~ 폐육아[廢蓼莪] 4777
4772 려[葛亮廬] ~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4776
4771 인자무적[仁者無敵] ~ 인자옹[人鮓甕] ~ 인자호반[人字號飯] 4776
4770 감목공구[監牧攻駒] ~ 감불생심[敢不生心] 477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