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경락운산외[京洛雲山外] ~ 경로사상[敬老思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47  
♞경락운산외[京洛雲山外] 두보(杜甫)가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며 지은 ‘운산(雲山)’이라는 시의 첫 구절이다. <杜少陵詩集 卷9>
♞경란[輕瀾] 가볍게 일렁이는 물결.
♞경략문슬[景略捫蝨] 자유분방함을 말한다. 경략은 진(晉) 나라 때 사람 왕맹(王猛)의 자. 그가 일찍이 환온(桓溫)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이[蝨]를 문질러 죽이는 등 옆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하였다 한다.
♞경렴[景濂] 경렴은 김종직의 당명으로, 즉 호가 염계(濂溪)인 송(宋) 나라 주돈이(周敦頤)를 사모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주돈이는 연(蓮)을 매우 사랑하여 애련설(愛蓮說)까지 지었다.
♞경렴당[景濂堂] 송(宋) 나라의 염계(濂溪) 주돈이(周敦頤)를 사모하는 뜻에서 붙인 김종직의 서재(書齋) 이름인데, 주돈이는 특히 연을 매우 사랑하여 애련설(愛蓮說)을 지어서 연의 자태를 군자의 덕에 비유하였다.
♞경로[更老] 경로는 삼경 오로(三更五老)의 약칭으로,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경(更)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경로사상[敬老思想]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번호 제     목 조회
4745 제하분주[濟河焚舟] ~ 제향[帝鄕] 4781
4744 육통[六通] ~ 육평천[陸平泉] 4780
4743 쌍배[雙排] ~ 쌍비[雙碑] 4778
4742 인생감의기[人生感意氣] ~ 인생비청송[人生非靑松] 4777
4741 조어산성[釣魚山城] ~ 조여[曺蜍] 4777
4740 걸아긍향화[乞兒矜向火] ~ 걸인연천[乞人憐天] 4775
4739 평봉[萍蓬] ~ 평실[萍實] 4774
4738 정협[鄭俠] ~ 정혜해당[定惠海棠] 4773
4737 의마[倚麻] ~ 의마심원[意馬心猿] ~ 의마재[倚馬才] 4773
4736 손수경[孫守卿] ~ 손신[損神] 4772
4735 강일[剛日] ~ 강장유가훈[絳帳留家訓] 4772
4734 걸래벽해경어수[朅來碧海鯨魚手] ~ 걸신[乞身] 477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