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계영[桂影] ~ 계운궁[啓運宮]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48  
♞계영[桂影] 계영은 달 속에 들어 있다는 전설상의 계수나무를 일컫는다.
♞계옥[桂玉] 계옥지지(桂玉之地)의 준말로 경성(京城)을 가리킨다.
♞계옥[桂玉] 사기(史記)에 “땔나무를 구하기는 계수나무보다 귀하고 쌀은 옥보다도 귀하다.”는 말이 있다.
♞계옥[啓沃] 온 정성을 다하여 임금을 보좌하는 것을 말한다. 서경(書經) 열명 상(說命上)에 “너의 마음을 열어서 짐의 마음을 적셔주라.[啓乃心 沃朕心]”이라 하였다.
♞계옥불찬[桂玉不爨] 가난해서 땔감과 쌀이 몹시 귀하여 끼니를 제대로 때우지 못함을 말한다.
♞계옥지탄[桂玉之歎] 몹시 가난함.
♞계온[季溫] 김종직(金宗直)의 자이다.
♞계요[薊遼] 계주(薊州)와 요주(遼州), 즉 지금의 요령(遙寧)과 하북성(河北省) 동북쪽 일대를 가리킨다.
♞계우포상[繫于苞桑] 주역(周易) 비괘(否卦) 구오(九五)에 “망하지 않을까 망하지 않을까 하고 경계해, 뽕나무 우거진 뿌리에 매어 둔 것처럼 견고해진다.[其亡其亡 繫于苞桑]”라고 하였다. 망할 듯하다가 다시 유지된다는 뜻이다.
♞계운궁[啓運宮] 인조(仁祖)의 생모이다. 좌찬성 구사맹(具思孟)의 딸로 선조(宣祖)의 다섯 째 아들인 정원군(定遠君)에게 출가하였는데, 뒤에 정원군이 원종(元宗)으로 추존됨에 따라 인헌왕후(仁獻王后)로 추봉(追封)되었다.
 
 



번호 제     목 조회
437 백판[白板] ~ 백팔음중지일심[百八音中只一心] 4934
436 주경[周京] ~ 주계군[朱溪君] 4934
435 장전[張顚] ~ 장전선[張錢選] ~ 장전익[章全益] 4934
434 풍녕군[豐寧君] ~ 풍당[馮唐] 4937
433 피골상접[皮骨相接] ~ 피리춘추[皮裏春秋] 4937
432 족기성명[足記姓名] ~ 존백[尊伯] 4939
431 현도[玄都] ~ 현도도수[玄都桃樹] 4942
430 쟁산[崢山] ~ 쟁신론[爭臣論] 4944
429 고성낙일[孤城落日] ~ 고소대[姑蘇臺] 4944
428 종소[終宵] ~ 종수탁타전[種樹槖駝傳] 4945
427 걸감호[乞鑑湖] ~ 걸골[乞骨] 4945
426 석수[石髓] ~ 석숭[石崇] 4949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