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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桂影] ~ 계운궁[啓運宮]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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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桂影] 계영은 달 속에 들어 있다는 전설상의 계수나무를 일컫는다.
♞계옥[桂玉] 계옥지지(桂玉之地)의 준말로 경성(京城)을 가리킨다.
♞계옥[桂玉] 사기(史記)에 “땔나무를 구하기는 계수나무보다 귀하고 쌀은 옥보다도 귀하다.”는 말이 있다.
♞계옥[啓沃] 온 정성을 다하여 임금을 보좌하는 것을 말한다. 서경(書經) 열명 상(說命上)에 “너의 마음을 열어서 짐의 마음을 적셔주라.[啓乃心 沃朕心]”이라 하였다.
♞계옥불찬[桂玉不爨] 가난해서 땔감과 쌀이 몹시 귀하여 끼니를 제대로 때우지 못함을 말한다.
♞계옥지탄[桂玉之歎] 몹시 가난함.
♞계온[季溫] 김종직(金宗直)의 자이다.
♞계요[薊遼] 계주(薊州)와 요주(遼州), 즉 지금의 요령(遙寧)과 하북성(河北省) 동북쪽 일대를 가리킨다.
♞계우포상[繫于苞桑] 주역(周易) 비괘(否卦) 구오(九五)에 “망하지 않을까 망하지 않을까 하고 경계해, 뽕나무 우거진 뿌리에 매어 둔 것처럼 견고해진다.[其亡其亡 繫于苞桑]”라고 하였다. 망할 듯하다가 다시 유지된다는 뜻이다.
♞계운궁[啓運宮] 인조(仁祖)의 생모이다. 좌찬성 구사맹(具思孟)의 딸로 선조(宣祖)의 다섯 째 아들인 정원군(定遠君)에게 출가하였는데, 뒤에 정원군이 원종(元宗)으로 추존됨에 따라 인헌왕후(仁獻王后)로 추봉(追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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