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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참담[苦心慘憺] ~ 고애곡풍수[孤哀哭風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27  
♞고심참담[苦心慘憺] 몹시 애를 쓰며 근심 걱정을 많이 함을 이른다.
♞고심초사[苦心焦思] 마음을 괴롭히며 애를 태움. 노심초사(勞心焦思)와 같은 뜻이다.
♞고아[羔兒] 명주(名酒)인 양고주(羊羔酒)의 별칭이다. 양고(羊羔)라고도 한다.
♞고아주[羔兒酒] 고아주는 송 나라 때 찹쌀과 양고기 등으로 빚은 맛좋은 술 이름인데 흔히 양고주(羊羔酒)라 부른다.
♞고안[羔雁] 선비가 처음 서로 만날 때 보내는 예물(禮物)을 말한다. 예기(禮記) 곡례 상(曲禮 上)에 “염소와 기러기를 수놓은 비단 보자기로 싼다.”한 소(疏)에 “염소는 떼지어 있으면서도 앞질러 가지 않는 뜻을 취하고, 기러기는 절후(節候)를 기다려 날아가는 뜻을 취한 것이다.”하였다.
♞고애곡풍수[孤哀哭風樹] 부모가 죽어 봉양할 수 없게 된 슬픔을 말한다. 한시외전(韓詩外傳) 제9권에 “나무는 고요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봉양하려고 하나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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