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고담준론[高談峻論] ~ 고당신몽[高唐神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46  
♞고담준론[高談峻論] 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른다.
♞고당[高堂] 부모의 별칭. 어버이의 거소(居所)를 말한다.
♞고당무협몽[高唐巫峽夢] 고당은 운몽택(雲夢澤)에 있었던 초(楚) 나라의 대관(臺觀). 송옥(宋玉)의 고당부(高唐賦) 주에 “적제(赤帝)의 출가하지 못하고 죽은 딸 요희(姚姬)를 무산(巫山) 남쪽에 장사지냈는데, 초 회왕(楚懷王)이 고당에 놀러 나와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 무산에 있는 계집이라고 자칭하는 미녀를 만나 풍정을 나눴다.” 하였다.
♞고당부[高堂賦] 초(楚)의 송옥(宋玉)이 쓴 고당부. 초 나라 양왕(襄王)이 운몽호(雲夢湖)에 나가 놀면서 고당관(高唐觀)을 구경하고 꿈에 무산(巫山)의 신녀(神女)를 만나 운우(雲雨)의 정을 나누었다는 내용으로, 후세에 와서 고당(高唐)·무산(巫山)·양대(陽臺) 등을 남녀가 만나 즐기는 장소로, 운우(雲雨)를 남녀의 정사로 표현하게 된 것이 모두 이 고당부를 근거로 하여 시작되었다. <文選>
♞고당신몽[高唐神夢] 고당은 전국 시대 초(楚) 나라의 누대(樓臺) 이름으로, 운몽택(雲夢澤) 속에 있는데, 초 나라 양왕(襄王)이 이곳에서 놀다가 꿈속에서 무산(巫山)의 선녀(仙女)를 만나 놀았다고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5177 패택[沛澤] ~ 패합[捭闔] 5330
5176 자오[慈烏] ~ 자오반포[慈烏反哺] ~ 자우[子羽] 5325
5175 장수거지어[莊叟詎知魚] ~ 장수마[莊叟馬] ~ 장수선무[長袖善舞] 5320
5174 장인사길연희효[丈人師吉演羲爻] ~ 장인유옹불수기[丈人有甕不須機] ~ 장인포옹[丈人抱瓮] 5318
5173 가배[嘉俳] ~ 가법홀종금궤변[家法忽從金樻變]~ 가봉료거전[歌鳳鬧車前] 5315
5172 패합[捭闔] ~ 팽려호[彭蠡湖] 5315
5171 범존초망[凡存楚亡] ~ 범중엄[范仲淹] 5312
5170 좌고우면[左顧右眄] ~ 좌대신[坐待晨] 5311
5169 상혼침침[湘魂沈沈] ~ 상홍양[桑弘羊] 5310
5168 자한[子罕] ~ 자항[慈航] 5310
5167 잠저[潛邸] ~ 잠홀[簪笏] 5310
5166 습감[習坎] ~ 습씨가[習氏家] 530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