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위기[圍棋] ~ 위기후[魏其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642  
♞위기[圍棋] 바둑을 둠.
♞위기[爲己] 위기는 자신의 심신 수양을 말한다.
♞위기[魏其] 지금의 산동성 임기시(臨沂市) 남쪽에 있었던 고을 이름이다.
♞위기일발[危機一髮] 위기가 마치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천근의 무게를 견디는 듯함. 매우 위태로운 상황.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을 말한다. 위여일발(危如一髮).
♞위기지학[爲己之學] 논어(論語) 헌문(憲問)에 “옛날의 학자들은 자신을 위한 학문을 하였는데, 오늘날의 학자들은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학문을 한다.[古之學者爲己 今之學者爲人]”는 공자의 말이 있다.
♞위기학[爲己學] 자신의 수양(修養)만을 목표로 하고 달리 남에게 알려지기를 구하지 않는 학문. 논어(論語) 헌문(憲問) 편에, “子曰古之學者 爲己 今之學者 爲人”이라 보인다.
♞위기후[魏其侯] 한 효문후(漢孝文后) 두씨(竇氏)의 조카인 한 무제(漢武帝) 때의 승상이었던 두영(竇嬰)의 봉호(封號)이다. 두영은 왕실의 외척으로서 대장군을 거쳐 승상에 이르러 천하에 권위를 떨쳤다. 유술(儒術)에 힘을 기울여 천하 선비들의 귀의를 받았는데 두태후(竇太后)의 뜻을 거슬러 면직된 뒤 관부(灌夫)를 구해 주려다 효경후(孝景后)의 노여움을 산 나머지 기시(棄市) 되었다. <史記 卷一百七>
 
 



번호 제     목 조회
185 위기[圍棋] ~ 위기후[魏其侯] 3643
184 여불위[呂不韋] ~ 여붕우교이불신호[與朋友交而不信乎] 5200
183 여부[廬阜] ~ 여분[汝墳] 3956
182 여건도[呂虔刀] ~ 여경덕조린[餘慶德照隣] 3711
181 여가[黎家] ~ 여갱[藜羹] 4568
180 여[女] ~여가[與可] 3183
179 엄조[嚴助] 4878
178 엄억백통무[掩抑伯通廡] ~ 엄엄[掩掩] 4512
177 엄안[嚴安] ~ 엄억[掩抑] 4394
176 수훤당[樹萱堂] ~ 숙녹피대전[熟鹿皮大典] 4232
175 수후[隨侯] ~ 수후지주[隨侯之珠] 5501
174 수회[隨會] 3476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