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과호교렵[誇胡校獵] ~ 곽광[霍光]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17  
♞과호교렵[誇胡校獵] 한 성제(漢成帝)가 호인(胡人)에게 뻐기려고 사냥터인 장양궁(長楊宮)에 가서, 군민으로 하여금 사방에서 짐승을 쫓게 해 대량으로 잡은 뒤, 사웅관(射熊館)에 이들을 풀어놓고는 호인에게 맨손으로 잡도록 한 고사가 있다. <漢書 揚雄傳 下>
♞과휘일[戈揮日] 노 양공(魯陽公)이 한(韓) 나라와 싸울 때에 날이 저물어 가므로 창으로 해를 휘둘러 삼사(三舍)를 멈추게 했다 한다. <事文類聚 天道部>
♞곽가금혈[郭家金穴] 한(漢) 광무제(光武帝)가 그의 처남 곽황(郭况)에게 금보(金寶)를 많이 내려 주었으므로 사람들이 그 집을 금혈(金穴)이라 하였다.
♞곽거병[霍去病] 서한(西漢)때 흉노(匈奴)를 정벌하여 공적을 크게 세운 장수이다.
♞곽검교[郭檢校] 검교가 하남왕(河南王) 이총병(李摠兵)의 명(命)을 받들고 조선 조정(朝廷)에 빙문(聘問)왔다.
♞곽관군[霍冠軍] 한 무제(漢武帝) 때의 명장(名將) 곽거병(霍去病)의 봉호이다. 흉노(匈奴)를 공격하여 공을 여러 번 세웠다. <史記 卷一百十一 衛將軍驃騎列傳>
♞곽광[霍光] 한 무제(漢武帝)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명신이다. 무제의 유조(遺詔)를 받고 김일제(金日磾)등과 더불어 소제(昭帝)를 보필하면서 대사마(大司馬)·대장군(大將軍)이 되고, 소제가 죽자 창읍왕 하(昌邑王賀)를 맞아들여 제위(帝位)에 있게 했다가 그가 음란하다 하여 폐위시키고 다시 선제(宣帝)를 영입하는 등 전후 20년 동안 국정(國政)을 좌지우지하였다. <漢書 卷六十八>
 
 



번호 제     목 조회
413 피차일반[彼此一般] ~ 필갈양단[必竭兩端] 4969
412 개옥[改玉] ~ 개유불망[蓋帷不忘] 4970
411 걸교[乞巧] ~ 걸교희주[乞巧喜蛛] 4970
410 위문[尉文] ~ 위문후[魏文侯] 4971
409 편방[偏旁] ~ 편사[偏師] 4972
408 자임[自任] ~ 자자어비자[刺刺語婢子] ~ 자작지얼[自作之孼] 4973
407 일연[日淵] ~ 일엽락 천하지추[一葉落天下知秋] ~ 일엽지추[一葉知秋] 4974
406 자봉[紫鳳] ~ 자봉[赭峯] ~ 자부[紫府] 4975
405 정위[鄭衛] ~ 정위화학[丁威化鶴] 4979
404 굴원[屈原] ~ 굴이불신[屈而不信] 4986
403 자명[紫冥] ~ 자명급회[自明及晦] ~ 자모교[慈母敎] 4987
402 정호[鼎湖] ~ 정호신[鄭虎臣] 4988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