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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교렵[誇胡校獵] ~ 곽광[霍光]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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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교렵[誇胡校獵] 한 성제(漢成帝)가 호인(胡人)에게 뻐기려고 사냥터인 장양궁(長楊宮)에 가서, 군민으로 하여금 사방에서 짐승을 쫓게 해 대량으로 잡은 뒤, 사웅관(射熊館)에 이들을 풀어놓고는 호인에게 맨손으로 잡도록 한 고사가 있다. <漢書 揚雄傳 下>
♞과휘일[戈揮日] 노 양공(魯陽公)이 한(韓) 나라와 싸울 때에 날이 저물어 가므로 창으로 해를 휘둘러 삼사(三舍)를 멈추게 했다 한다. <事文類聚 天道部>
♞곽가금혈[郭家金穴] 한(漢) 광무제(光武帝)가 그의 처남 곽황(郭况)에게 금보(金寶)를 많이 내려 주었으므로 사람들이 그 집을 금혈(金穴)이라 하였다.
♞곽거병[霍去病] 서한(西漢)때 흉노(匈奴)를 정벌하여 공적을 크게 세운 장수이다.
♞곽검교[郭檢校] 검교가 하남왕(河南王) 이총병(李摠兵)의 명(命)을 받들고 조선 조정(朝廷)에 빙문(聘問)왔다.
♞곽관군[霍冠軍] 한 무제(漢武帝) 때의 명장(名將) 곽거병(霍去病)의 봉호이다. 흉노(匈奴)를 공격하여 공을 여러 번 세웠다. <史記 卷一百十一 衛將軍驃騎列傳>
♞곽광[霍光] 한 무제(漢武帝)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명신이다. 무제의 유조(遺詔)를 받고 김일제(金日磾)등과 더불어 소제(昭帝)를 보필하면서 대사마(大司馬)·대장군(大將軍)이 되고, 소제가 죽자 창읍왕 하(昌邑王賀)를 맞아들여 제위(帝位)에 있게 했다가 그가 음란하다 하여 폐위시키고 다시 선제(宣帝)를 영입하는 등 전후 20년 동안 국정(國政)을 좌지우지하였다. <漢書 卷六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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