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위요[魏姚] ~ 위원충[魏元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88  
♞위요[魏姚] 위요는 ‘요씨 집의 황색 모란과 위씨 집의 자색 모란’이라는 뜻의 ‘요황 위자(姚黃魏紫)’를 줄인 말로, 송(宋) 나라 구양수(歐陽脩)의 견문록(見聞錄)에 “낙양에서는 예전에 꽃을 바치지 않았는데, 이상적(李相迪)이 유수(留守)로 있을 때 처음으로 바치기 시작하였으나, 그때는 요황 위자 몇 송이에 불과하였다.”라는 구절이 있다.
♞위요황자[魏姚黃紫] 희귀해서 귀중하게 여겨지는 모란꽃의 품종이다. 송대(宋代) 구양수(歐陽脩)의 ‘낙양모란기(洛陽牡丹記)’에 “서민인 요씨(姚氏)의 집 모란은 일천 개 이파리에 노란 꽃이 피고 위상 인부(魏相仁溥)의 집 모란은 일천 개 이파리에 붉은 꽃이 피는데, 이것이 바로 유명한 요황 위자(姚黃魏紫)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위우동[委羽洞] 절강성(浙江省) 황암현(黃巖縣)에 있는 위우산(委羽山)의 골짜기로 도가서(道家書)에서 말하는 동천(洞天)의 하나. 세상에서 선인(仙人) 유봉림(劉奉林)이 학(鶴)을 붙잡다가 깃을 떨어뜨린 곳이라 한다.
♞위원충[魏元忠] 당 나라 송성(宋城) 사람으로 중종(中宗) 때에 중서령(中書令)을 지냈다. <新․舊唐書 魏元忠傳>
 
 



번호 제     목 조회
4661 한관[漢關] ~ 한교악지위린[韓蛟鱷之爲隣] 4674
4660 일박서산[日薄西山] ~ 일반삼토[一飯三吐] ~ 일반지덕[一飯之德] 4670
4659 일이[日珥] ~ 일이관지[一以貫之] ~ 일일수경삼백배[一日須傾三百杯] 4670
4658 단표[簞瓢] ~ 단필[丹筆] 4668
4657 이정[離亭] ~ 이정귀[李廷龜] 4668
4656 졸무장사[拙舞長沙] ~ 졸졸[卒卒] 4668
4655 각력[角力] ~ 각모[角帽] 4666
4654 강리[腔裏] ~ 강리좌도소[江蘺左徒騷] 4666
4653 삼분[三墳] ~ 삼분정족[三分鼎足] 4666
4652 광간[狂簡] ~ 광거정로[廣居正路] 4665
4651 거로가[去魯歌] ~ 거말[距末] 4664
4650 저수[沮水] ~ 저수하심[低首下心] 466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